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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13:23
정확히 그냥 곱게 자란 도련님 스타일 같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너무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추잡해보인다는 것 보단 당연히 좋지만, 그냥 뭐 .. 큰 의미 없습니다. ;; 똑똑하게 생겼다 좀 있어보인다 이런것처럼 그냥 보기에 그래 보인다는 거죠.
11/02/14 13:25
피부가 희고 손이 곱고 전체적으로 약간 작고 마른 체형에, 숫기가 좀 없고 옷차림이나 머리모양등도 무난하고 깔끔하기만 한 스타일의 사람을 저런식으로 많이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매력있는 스타일의 사람을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나쁜 표현도 아닙니다.
11/02/14 13:27
좋게 표현하면 귀티 난다는거겠고..
안좋게 표현하면 고생해본적 없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듯한 그런걸 의미하겠죠? 이성적으로는 별로 매력없다고 생각..... ㅠ
11/02/14 13:34
허여멀건하고 싸가지없는 스타일
혹은 세상물정모르는 순수한스타일 둘중하나겠죠 아마 대놓고 한말이면 후자쪽이 뒷담화면 전자쪽이 예상됩니다 [m]
11/02/14 14:53
너 도련님처럼 생겼다 = 품위있고 귀티나고 명석하고 단정해 보인다 / 생각없고 싸가지없고 이기적이고 나약해 보인다
너 잘 놀게 생겼다 = 인맥좋고 성격좋고 호탕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 멍청하고 개념없고 문란하고 폭력적으로 보인다 너 성격 좋아 보인다 = 상냥하고 자상하고 인정많고 굳세 보인다 / 얼굴도 별로고 키도 별로고 재력도 별로고 머리도 별로로 보인다 등등...
11/02/14 15:14
뭐 이렇게 나쁜 풀이들만;; 말 한 사람도 그냥 별 생각없이 딱 드는 느낌만 할한 걸겁니다. 그냥 말 그대로 귀티 난다는 겁니다. 딱히 나쁜 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이성적인 면에서 따져봐도 아무 소리 못 듣는 것보다야 훨씬 낫죠. 외면적으로 보통 이상은 된다는 거니까요!
11/02/14 15:39
그다지 좋은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곱게자란 도련님 스타일하면 떠오르는게 만화 나디아에서 나오는 쟝 이 떠오르네요..
흰 피부에 단정한 머리, 마른 몸이 연상되는데..
11/02/14 22:16
안좋은 얘기예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미지거든요~
차라리 외모가 부잣집 외동아들 이라는 말이라면 모를까 .. 그얘기 듣고 좋아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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