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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12:09
저희 어머니가 서울에 이모님 댁에 떡이라 음식 현대택배로 보내셨는데..
2주후 도착 크리로-_- 음식을 다버리게되자 2주안에 보상해준다고 금액이랑 아 확인하고 갔는데..2주 지났는데 연락없네요..
11/02/14 12:16
뻔뻔한 보상회피 신공을 쓰겠군요. 나도 밥상을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다리가 완전히 파손된 채로 왔습니다. 그 때 변명이 가관이었죠. 일용직 알바 (택배 상하차 알바.. )가 도중에 상차시키다가 부순것 같은데 누구 소행인지도 알 수 없고 자기들 잘못은 아니다. 좀 더 알아보겠다..이러고 앉았죠. 그리고는 연락두절 신경도 안씀...
3만원짜리라서 꾹 참고 재수없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택배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용직 알바들이 물품 상하차를 하다가 일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 (더군다나, 일당만 받고 일하는 하루살이 신세이기에 책임감도 없이 물건을 휙휙 집어던지거나 장난으로 고의파손시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누가 했는지 알 수도 없고 일당만 받고 사라지면 그만이죠.) 택배사에서 상하차 인력들도 정규직으로 고용해서 책임감을 부여하지 않는 한.. 재수 없으면 자신의 물품이 파손될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습니다. 담당 기사가 부숴먹었을 확률은 거의 없고.. 택배사 이놈들도 시간끌기 두리뭉실~ 전략으로 책임회피하고 넘어갑니다.
11/02/14 12:21
무슨 택배인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고구마 10박스 오기로 되있었는데 9박스밖에 도착 안한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돈으로 보상 받은적이 있습니다
11/02/14 13:39
음 PC는 전문택배로 보내야 합니다.
개념찬(?) 택배회사는 PC 배달 접수해주지도 않습니다. 접수 해준다 하더라도 고장에 대한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구요, PC전문으로 택배 처리하는 곳이 있다는데 일반택배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수화물이 어떻게 취급되는지 아신다면.. PC를 택배로 보내는 일은 선뜻 못하실겁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PC 케이스 처음에 받았을때처럼 스티로폼으로 상자에 가득차게 포장을 해야 하고 당연히 안에 중요 부품은 빼서 따로 포장해두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을 여행용가방에 넣어서 미주노선 정도만 수화물 부쳐보면 도착 후 켜지지 않는 노트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1/02/14 14:08
전에 우편집중국에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전자제품을 온라인 구매 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지만 아이폰은 배송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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