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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2/09 22:21:49
Name 축구
Subject 공익 시선..
pgr은 아니고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제가 얼마 안있으면 공익을 가는데

가기 전날 늦게 자도 되나요라는 이런식의 질문을 했는데..

답변 대부분이 요즘 공익 별것도 아니라고

현역도 아니고 공익가는게 자랑이냐고..핀잔 식의 답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안좋은 시선들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dc같은 곳에선 대놓고 깔아뭉개고 흠;;

원래 이런가요.. 괜히 주눅들고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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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ルク
11/02/09 22:27
수정 아이콘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현역이 상대적 박탈감 비스무리한 걸 느끼고 푸념하는 겁니다.
어차피 그래봐야 본인한테 돌아오는 건 자괴감-_-밖에 없습니다.
공익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주변 친구 중에 현역 나온 사람이 옆에서 으스대면 그냥 무시하세요.


참고로 전 어제 현역 전역했습니다. -_-
에휴존슨이무슨죄
11/02/09 22:33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공익 하고 있는데요...뭐 아직 하고있고 사회생활도 안해서 도움이 되봐야 얼마나 되겠냐만...

근무지에서는 케바케 같더라고요. 저는 막대하거나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고 (구청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대신 제 주변 친구들은 가끔 막대하는 사람들 봤다고 하더군요. 아파서 가는거고 비리가 아닌담에야 주눅들 이유는 없습니다만, 주변은 95~99% 확률로 현역을 갔을테니 군대얘기를 한다거나, 힘들다고 토로하면 다굴 들어오기야 하겠죠 -_-;;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가끔 공익분들 중에선 현역들이 흔히 '국가공인병x' 이라고 하는거에 욱하는 분들 계신데, 말이 격하고 군생활에 한정되서 그렇지 그들말이 틀렸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제가 질병이 좀 심한 편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현역분들도 나서서 공익까진 않죠. 단지 군대얘기에 공익언급을 하면 '에이~' 라던가 하는식의 반응은 있겠습니다만...뭐 얼마전에 전역한 현역 동기형은 가기전에도, 복무할때도, 전역한 지금도 공익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그냥 아픈가보다, 하고 넘어가니 사람마다 다르겠죠 ^^;;?
린카상
11/02/09 22:37
수정 아이콘
공익은 신이 주신 기회에요. 감사히 생각하시길. 그런 시선들보다 공익으로 인한 이익이 만배정도는 큽니다. 단 훈련소는 공익이라도 힘드니까 맘단단히 잡수시길.
독수리의습격
11/02/09 22:41
수정 아이콘
노파심에 하는 말입니다만 제발 공익 가세요
현역 절대 가지 마세요
앞에 계시면 현역 가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맹독충
11/02/09 22:51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끌끌
베이컨토마토디럭스
11/02/09 22:54
수정 아이콘
퇴근후 겜을 해도 되고 알바나 공부 할수 있는 자유시간 얻는게 어딥니까 그냥 쿨하게 무시하세요 주어진 시간을 즐기세요 부럽습니다 [m]
TheUnintended
11/02/09 22:5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많이 무시 당할겁니다.
회전목마
11/02/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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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역아니면 끼지 말라는 말 종종 듣는데 그거야 군대얘기때만 그렇고 사실 그때는 할말도 없구요
다른 때는 뭐 별 얘기 없습니다
기다리다
11/02/09 23:02
수정 아이콘
현역출신의 부러움에서 나온는거든 어디서 나오든지 간에 공익 무시당하기는 합니다;;
PGR끊고싶다
11/02/09 23:0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소집해제 한 사람인데
친구들이라도 약간씩 무시하는건 있습니다. 물론 장난식이지만요.
인터넷에서 공익욕하는건 서로 얼굴안보이니 욕하는거죠. 실제로 공익나왔다고 저한테 x욕하는사람 한명도못봤습니다.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학생인 지금 상태에선 기분나쁠만한 무시를 당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큭큭나당
11/02/09 23:07
수정 아이콘
이유가 뭐든 인터넷상에서나 친한 친구들끼리는 무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까짓게 뭐 별건가요.
본인 하기 나름이죠.
2년간 짬내서 전공공부 + 자격증 + 토익 하시면서 적당히 노시면 됩니다.
올빼미
11/02/09 23:10
수정 아이콘
전국2등을 해도 전국1등한테까이는게 인생...
11/02/09 23:13
수정 아이콘
절대로 공익가세요.
공익중에서 가장 힘든게, 현역중에서 매우 편한 정도일 겁니다.
일단 집에서 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현역만 알 수 있는거죠...

그리고 시선같은건 그냥 무시하세요.
전 현역인데도, 공익무시하는 사람들보면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현역들도 군생활 잘한사람 못한사람 천차만별인데 말이죠. 본인들은 다 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날따라
11/02/09 23:14
수정 아이콘
저도 공익인데 현역간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참 고생했구나 싶더라구요.
현역이 공익보다 훨씬 힘들고 허풍떨만 하더군요. 하지만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하죠 껄껄.
Lonelyjuni
11/02/09 23:19
수정 아이콘
린카상 // 공익은 훈련소도 별로 안힘듭니다;
그루터기
11/02/09 23:21
수정 아이콘
현역 갔다온 사람중에 공익 친구 한명도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군대 얘기 할때 소외되는거 빼곤 인간적으로 무시한다거나 걱정할 정도의 일은 아니에요.
11/02/09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공익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현역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혜택을 받은거죠. 만약 제가 현역을 나왔더라도 현역들이 하는것 같은 행동을 했을껍니다. 부럽고 얄미울 수 있거든요..... 근데 전 제일 짜증나고 화나는게 언젠가부터 비리로 공익을 가는게 무슨 사회에서 너무 흔하게 일어나니까 공익은 다 공익으로 수 써서 빠진것 처럼 인식을 하고 있더라구요. 앞집 아줌마랑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공익 출근 하고 있다고 하니까 비꼬면서 자기 아들 의경 나왔는데 공익 뺐지? 하면서 어이없는 소리 하길래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그러냐고.. 좀 열받더군요.. 이런 시선이 꽤 많습니다.. 사실 많이 스트레스 받으실꺼에요.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군대얘기 할때 그 뻘쭘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 절친 전부 다 현역입니다.. 말도 원래 제일 많고 좀 리딩하는 스타일인데 군대 얘기나오면 깨갱하고 닥치고 있고 애들 한번씩 놀리면 좀 얄밉고... 그래도 뭐 지금은 적응돼서 군대얘기 닥치라고 하면서 그냥 웃고 넘깁니다.

전 지금 공익 1년3개월째인데 자격증 3개따고 지금도 다른거 열공중입니다. 전 일하는곳에 저 밖에 없어서 제가 할꺼만 하고 틈날때 계속 뭐 남기려고 합니다. 현역친구들에게 군얘기 소스가 없다면 이런 현실적인 이점이라도 남겨두려고 계속 공부중입니다. 일하시는분들 하고 다 친해서 자주 사석에서 술도 사주시고 공부하는데 도움도 많이 주구요..

공익 가셔서도 하기 나름이에요. 가서 아무리 더럽고 힘든 일 시켜도 무조건 닥치고 오케이하세요. 본인이 할 일만 잘 하고 서글서글 잘 웃기만 하면 다들 좋아라하십니다. 전 연말때나 설날때 따로 10만원씩 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수고한다고.. 선물도 항상 챙겨주구요. 요령껏 피하는것은 있다고 해도 정말 내가 왜 이일을 해야하지? 하는 마인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군 복무고 하라는데로 해야하는겁니다. 현역들은 군대가서 수십배는 어렵고 더러운 일 아무말 못하고 하는데 공익은 거기에 비하면.. 전 항상 힘들고 더러워도 그런 생각 가지고 합니다...

단, 전 허리디스크가 좀 심해서 무거운거 드는 이런 일은 좀 자제를 부탁하는데 뭐 매번 허리 아프다고 피할 수도 없고.. 뭐 알아서 잘 몸 관리도 하시기 바랍니다. 전 와서 허리디스크가 더 심해진 경우라서.. 좀 화나기도 하는데 어쨋든 뭐라도 남기세요 2년동안.. 한번 맘 놓고 놀기 시작하면 계속 놉니다.
진리는망내
11/02/09 23:24
수정 아이콘
군얘기 소스 남기는거보단 공익이 1000배는 좋아요... ㅠㅠ
공익 꼭 가세요. 현실에서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술마실때 장난식으로 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렇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미라클신화
11/02/09 23:27
수정 아이콘
현역이 공익까는건 솔직히 이해가 되긴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해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자기보다 편하게 끝냈기 때문이죠.. 저도 현역나왔지만 제 공익친구중에 아 공익 진짜 힘들어 미치겠다 이런 말할때 정말 짜증납니다. 공익이 근무가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자는거 퇴근하는거 그리고 주말에나마 자신이 하고싶은일 사회에서 할수 있다는거 만으로도 현역입장에서는 그것보다 부러울게 없거든요..

그냥 공익이 힘들다 이런소리 안하고 현역마음 조금만 이해해주면 요즘 공익도 케바케더라.. 힘든곳도 있더라 이런얘기도 들으실수있을거예요^^
논트루마
11/02/09 23:38
수정 아이콘
김종국도 공익이고 추성훈은 심지어 면제(이건 좀 얘기가 다르지만)지만 저보고 이 두 명한테 군대 안 갔다왔다고 까라고 하면 목숨이 일곱 개가 아니고서야 그럴 수가 없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체육관 다닐 시절에 어렸을 때 저질렀던 사건(?)들 때문에 군대를 안 간 형들이 있었지만 결코 놀림받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공익이라서 놀림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만만해서 놀림받는 겁니다. 굳이 위의 예시를 든 것처럼 싸움을 잘하고 힘이 센 경우를 제외하고서라도 권력이나 부를 가진다면 그건 결점 축에도 끼지 못하게 되겠죠. 오히려 놀리는 쪽이 더 자괴감을 가지는 그런 상황이 될 겁니다.

그런데 이런 강한 권력과 부, 압도적인 힘을 얻는 경우를 제외하고 극히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실 것이라면 당연히 현역을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같은 값이면 현역을 쓴다는 얘깁니다. 무시는 물론이거니와 육체적인 강점도 현역 쪽이 있을테고, 또 같은 능력이면 공익 시절 뭐했냐는 소리를 피해갈 순 없겠지요. 저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글쓴 님께서 대부분의 사람처럼 평범하게 사신다고 가정했을 때, 현역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공군, 카투샤 다 괜찮습니다. 그닥 몸 쓰는 일도 없이 현역제대 딱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도 현역... 가시겠습니까?
제시카갤러리
11/02/09 23:53
수정 아이콘
그냥 열폭
Inception
11/02/10 00:07
수정 아이콘
위엣분 말대로 그냥 열폭이죠... 부정한방법으로 공익간것도 아니고 제비뽑기 복불복으로 운좋게 현역안간것도 아니고 국가공인 군복무가 힘들거 같은 사람이라서 대체 복무하는건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잘못된겁니다. 뭐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긴하지만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절대빈곤
11/02/10 00:10
수정 아이콘
군대 간 사람이 무시하면 거꾸로 그런데 왜 갔다왔냐며 무시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군대로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인격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서나 군대 얘기를 하지 시간이 갈 수록 군대는 화제에서 멀어집니다.
11/02/10 00:13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11/02/10 06:09
수정 아이콘
산업체 방위 나왔는데, 무시 한번도 안당해봤네요.
그냥 가끔씩 저도 신나서 훈련소 얘기 할때 있는데, 그럴때나 몇마디 하죠.
님도 똑같이 2년간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시는 겁니다. 주눅들을 필요없어요.
그리고 나이 조금 더 먹으시면 아는데, 그런걸로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오동도
11/02/10 07:13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는 장난이긴 하지만 무시 많이 당하고, 술마셨을때 무시하는거 보면 저건 평소에도 장난이 아니라 진심인거구나 라고 생각되는 애들도 많고;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어리버리 하거나 윗사람들 못대하거나 하면 군대를 안다녀와서 그래.. 이런식으로들 생각합니다.
저는 주위에 누가 공익 나왔다고 하면 "진짜? 와~ 좋겠다" 하고 반응합니다.
11/02/10 07:46
수정 아이콘
술자리경우 친하면 좀 무시하는경향 있고 별로 안친하면 부럽다고들 크크
평소엔 잘 얘기도 안하죠 -.-
강민경
11/02/10 08:23
수정 아이콘
공익끝난지 4~5개월정도 됬는데 공익이라고 무시하는분은 못봤네요
다만 군대얘기나오면 자동으로 버로우를 타야하지만... 여튼 공익나와서 아무것도 한것없이 끝내면 시간낭비인데 그짓만은 하지않길 바랍니다.
11/02/10 08:48
수정 아이콘
현역 갔다왔는데, 갈수있으면 공익 가세요.
그러나 시선은 어쩔수 없을꺼 같네요.
제 생각엔 열폭은 아닌거 같고, 배가 아파서 그러는 겁니다.
전국수석
11/02/10 08:56
수정 아이콘
연예인말고 일반인 공익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두 부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무 후에 남는시간을 자기계발에 투자하는사람과 유흥따위로 날려버리는사람 전자는 대견하고 기특하지만 후자는 레알 한심하다고 생각되요
공익이 욕먹는게 대부분의 개념없는 후자들이 남는시간을 유흥으로 보내는게 자랑인줄 알고 떠들고다니기 때문이죠
임개똥
11/02/10 09:13
수정 아이콘
돈없고 빽없으면 가는....
욕심쟁이
11/02/10 09:34
수정 아이콘
무시하는 사람을 무시하면 됩니다. 무시받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공익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편협하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공익가세요.
11/02/10 13:23
수정 아이콘
자기 양심만 속이지 않고 맡은 의무 하시면됩니다.

공익이든 현역이든..!!

전역한지 7년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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