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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9 01:16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일이니...다른분께도 여쭈어 보세요~
보통 옷을 인터넷주문 신청후 반송할때에 택배회사를 이용하게 되는데, 아시다시피 택배회사와 옷회사는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대다가 포장해 주셔도 무관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그냥 박스에 택배회사에서 따로 운송장 번호를 입히고, 옷가게(?)에서 옷의 상태(파손 기타등등) 점검 후에 환불 및 교환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모르니 운송장 번호나 기타 정보등은 가지고 계셨다가 택배원이 오면 물어봐도 되구요. 중요한 것은 전에 포장되어서 배달 될때의 사은품(?)이라던지 기타 다른 것등은 하나도 빠짐 없이 있어야 할 거에요. 아 물론 택배값은 자비로 부담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확실하지는 않고...걱정하실것 같아 경험에 따른 위안 아닌 위안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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