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07 01:36
전 종특은 다 이해하는데
특정 종족이 뭐가 없을 수도 있고... 근데 문제는 테란 종특은 +@인데 저그,토스 종특은 그 종특을 합쳐야 완성이 되는 느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느낄듯
11/02/07 01:40
종족특성 이란 종족마다 특별한 개성이 있다 로써 당연히 다른 종족과는 차별화가 있습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실필요는 없을듯한데요. 밸런스가 안맞다라는 말은 가능하지만요.
1. 음-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2. 저그는 땅굴벌레가 있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울트라도 지형을 넘나드는(땅굴벌레를 통해) 가능합니다만... 이정도면 상당한 이득일텐데요. 3. 거의 모든 저그유닛들이 버로우, 즉 은폐가 가능합니다. 또 바퀴는 1티어유닛이라 상당량의 유닛들이 옵저버가 뜨기전에 공격하면 바로 쥐쥐나올 수도 있습니다.
11/02/07 01:42
1번이라면.. GSL을 봐도.. 프로게이머들도 추가보급을 씁니다..
쓰게 되는 중요 포인트는 2가지 경우인데요.. 1번은 갑자기 적이 보급고를 테러해서 인구수가 막히거나, 생산/전투중 실수로 인구수가 막혔을 때 급박하니 사용. 2번은 '지게로봇은 있는 미네랄 270을 당겨 쓰는 개념' 이지만.. 추가 보급고는 '없는 미네랄 100을 만드는 개념' 입니다. 멀티하기 애매한 상황.. 즉 미네랄을 짜내야 될 때(멀티를 하기 힘든 상황일때가 주로 쓰이겠지요).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추가보급고의 특성상.. '빠르게 미네랄 100원 +@(일꾼 한명이 보급고를 안짓는 만큼 다른걸 하게 되고.. 시간도 버니)' 을 땡겨쓰기 때문에.. 쓰이는 때가 있습니다. 사실 테란의 특능은.. '내 상태와 별개로 작동' (저그는 퀸이 있어야 하고.. 펌핑은 결국 돈이 있어야 효율이 있지요. .. 토스의 시증은 돈이 있어야 효율이 있고) 하는 개념이라.. 효율이 좋은것 아닌가 싶네요. 정확히는 저그/토스의 특능은 '내가 돈이 있어야' 효과가 있고, 돈이 많을수록 시너지를 일으키지만 테란은 '내 돈을 만드는 개념' 이기 때문에. 상시 효율이 있고, 돈이 없을수록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부유할때는 큰 의미는 없지만.. 대신 스캔이 있으니.. 스캔으로 해결해서...
11/02/07 01:43
2번은.. 뭐.. 땅굴벌레가 있어서 굳이 안준게 아닌가 싶네요....
3번의 경우엔.. 대신 저그는 은폐가 되는 유닛이 많다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듯 하네요.. 디텍팅이 전작보다 어렵다보니.. 사실 저그가 이동하면서 공격하면 그거대로..
11/02/07 09:24
3번같은 경우는.. 바퀴와 감엽충이 버러우후 이동이 가능해서 대충 상충한다고 봅니다.
1번은 leeka님 말씀대로 자원 다먹고 반반싸움.. 가면 꽤나 유용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