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06 22:53
그거 정말 살기 싫어지죠..
저도 한 20살때까지는 자주 그랬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후로는 안그러게 됐네요. 딱히 덜피곤한것도 아니고 음식을 영양가있게 먹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항상 연고 발랐습니다.
11/02/06 22:57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전 아주 심하면 이비인후과에 가고 비교적 덜 심할 때는 알보칠로 처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구강 궤양이 자주 재발하는데,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끔 가다 베쳇병이라고 심각한 병일 수도 있으니 한 번 이상은 병원에 가보세요.
11/02/06 23:22
아포타치? 인가 ? 조그맣고 동그란.. 환부에 붙이는거 있어요. 그런게 생긴거는 할수없고..시간이 지나야 낫는데 , 수분(침)이 닿으면 자꾸 쓰리고아프니까.. 그 위에 막처럼 붙여놓는거.(그동안 나으라고..) 한번 써보세요. 저는 오라메디는 입안에서 연고가 떨어져서 돌아댕기고;;; 지지는 약은 너~무 아푸고..
11/02/07 00:13
알보칠 많이 약해졌구요. 그냥 따끔해요. 이빈후과에 있는 성능보다 많이 약하다는 느낌이..
예전엔 거의 비슷했던것 같은데.. 저도 한때는 많이 헐었었는데,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하니깐 일년에 한번걸릴까 말까하네요. 예전엔 한달에 한번꼴로 났었구, 입안에 20군대 헐어서, 이것이 지옥이구나. 라는 경험을 했었죠. 입안이 헐것같은 느낌이 들면, 초기에 알보칠을 꾸준히 바르세요. 그럼 악화되는건 미리 방지하고, 빨리 회복되요.
11/02/07 00:19
전 조금 피곤하면 입안이 2~3군대가 헐어서 고생했는데요... 3년전부터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c 먹으면서부터 3년동안 2번 헐었습니다..
비싸지만 좀 유명한곳을 드시는게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3달정도는 드셔야 효과가 있는듯하고요.. 저 같은경우는 한번 헐면 알보칠을 아침,점심,저녁 3번씩 3일정도는 발라야 없어지더라구요.. 알보칠말고 다른것을 발르면 10일이상갑니다. 한번할떄 아프지만 면봉에 알보칠액을 듬뿍묻혀서 30초정도 꾹 눌러주면 눈물날정도로 아프지만 밥먹을때 아픈것보다는 낫더라구요. 비타민 먹으면서 부터는 알보칠 하루정도만 발라주면 나았습니다.
11/02/07 03:05
알보칠 바르다보면 그 아픈느낌이 중독되서 바르고싶어져요. 제가 변태인가 생각해본적도..;;
먼가 죽도록 아파서 눈물 찔끔나지만 낫는다는 그느낌?ㅠㅜ
11/02/07 08:24
비타민제가 효과가 좋습니다. 저도 기숙사 나와 살면서 유독 심해졌었는데요, 비타민을 먹은 이후로 거의 안 그러네요. 종합비타민제를 사서 드시거나 과일 같은 걸 자주 챙겨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1/02/07 21:17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입안이 무지 자주 헐었습니다. 편도선 염도 달고 살았구요.. 편도선 염에 의한 고열로 응급실을 일년에 두번은 다녔습니다. 그러던 제가 요즘은 그 말할 수 없는 고통에서 꽤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입안이 헐 기미가 보이면 위에 '이뿌니사과'님께서 추천해 주신 '아프타치' 이거 완전 짱입니다. 바르는게 아니라 붙이는 건데요.. 제 나름 사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입안이 간질 간질 또는 뭔가 헐 것 같은 필이 느껴지시면 그 날 밤 취침 직전에 티슈로 환부의 침을 닦아내고 거기에 이 아프타치를 붙입니다. 그런 다음 바로 취침에 들어가십시오.. 말도 하지마시고 물 드시지도 마시고.. 그럼 아침까지 그게 녹지 않고 남아 있는데요.. 진통 효과도 나름 있어서 밤새 치료도 되면서 통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초반 러쉬로 이 약을 붙이시면 다음 날 별 고생없이 생활이 가능하구요.. 2일 차 밤에 동일 요령으로 한번 더 하시면 제 경우 거의 낫습니다. 저는 제 아프타치 빌드로 끔찍한 그 고통에서 거의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입안 점막 관리는.. 이건 감기나 머 이런 것 예방에도 무지 효과적인 게 있는데요.. 바로 구운 소금입니다. 전에도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 적 있습니다만.. 구운 소금을 사탕 처럼 빨아서 드시면.. 각종 입안 질환 예방에 무지 효과적입니다. 특히 목이 살살 아프면서.. 이거 탈 나겠는데 하는 필올 때 집중적으로 빨아 드시면 랜덤 보다 조금더 높은 확률로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염분은 염분이니.. 그 부분은 신경을 따로 쓰셔야 겠지요.. 아시다시피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니.. 제 몸에는 맞는데 일반화하기는 겁나네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MC 용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