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어폰 한 쪽이 들리다 말다 하더니 결국 사망했습니다.

2005년 6월에 사서 지금까지 썼으니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만...크크

중간에 한 번 수리해서 쓴 것 같기도 하고...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ㅡㅡ;;

이어폰이 고장이 났기에 집에 있는 이어폰을 찾아봤더니 2개가 더 있더군요.

근데 그것들도 왼쪽 오른쪽의 차이가 있을 뿐, 한 쪽이 안나오는 건 똑같더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이어폰이 고장난 경우는 대부분이 한 쪽이 들리다 안들리다 하다 결국엔 안 들려서 버리는 경우더군요;

왜 그럴까요? ㅡㅡ?; 저만 그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