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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4 23:05
버로우 개발에 투자한 것보다는 럴커를 빨리 확보한게 더 나았다고 보여집니다. 질+템 이였기에 럴커가 효율적이였거든요.
그리고 김명운 선수가 너무 과도한 드론과 해처리 욕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총 7해처리였는데 보통 5해처리에서 6해처리정도에 히드라를 찍었는거에 비하여 물량이 부족했습니다. 두번째 정도 질럿 압박올때도 드론이 나왓죠 .. 너무 경기 후반을 바라보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알고 김택용선수가 활성화 되기 전에 계속해서 압박했던것이 주요했다고 보입니다.
11/01/24 23:05
첫 찌르기에 큰 데미지를 받았는데 택용선수가 숨쉴틈 안주고 몰아 붙인게 엄청났죠 -_-;
김명운선수는 역뮤탈을 준비하려고 럴커를 늦추고 공중방업을 눌렀는데 뮤탈을 모으지도 못하게 계속 두들긴게 진짜;; 멀티타이밍까지 늦추면 서 게이트 계속 돌린것도 신의 한수네요
11/01/24 23:11
음...
초반 프로브에 의해 앞마당 해처리가 늦게 펴지면서 자원 활성화 타이밍이 늦어져서 히드라 숫자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긴한데, 그것 말고도 김택용 선수의 경기는 눈으로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좀 어메이징 합니다.
11/01/24 23:12
요즘 저그유저들이 5-6해처리까지 가고 히드라체제를 오래 유지하고 러커를 늦게가다보니 김택용선수가 작정하고 질템뽕뽑기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명운선수는 드론을 많이 뽑은걸보니 장기전을 바라보다가 훅 간거 같구요 아 그 전에 1차공격때 다크로 드론만 강제공격하던데 그 플레이도 빛났구요 개인적으론 그때 바로 김명운선수가 성큰으로 다크 강제어택하길 바랐는데 드론이 은근히 잡혔네요 아 그리고 초반빌드에서도 꽤 말렸죠 9오버풀을 했는데 포지더블넥후 캐논에 캐논은 1개만 짓고 거기에 앞마당 해처리 방해까지..아 또 커세어로도 스콜지 잘 피하고 오버를 지속적으로 줄여줘서 인구트러블을 유발한 것도 있네요 써놓고보니 그냥 다 완벽해서 이런 경기가 탄생한거 같습니다
11/01/24 23:13
게이트가 8개정도되던데
상대방이 복구할시간도 안주고 계속 찌른게 주요했던것같네요. 그리고 질럿교전중에도 커세어로 계속 오버로드를찢어줘서 인구수도막히고 라바에서 오버로드도뽑아야하니...
11/01/24 23:51
뭐든지 결과가 나왔을 때 피드백 받기는 쉽습니다. 문제는 실시간으로 그 상황상황마다 판단을 내려서 최상의 결과물을 내놓는게 중요한 법인데 김택용 선수의 대저그전이 바로 이러한 셈인게 아닐까요.
11/01/24 23:51
첫번째 찌르기에서 다크가 8킬이더군요.
잘 막긴 했습니다만 피해가 누적된 것 같았습니다. 오버로드도 간간히 계속 잡혔구요.
11/01/25 00:07
그냥 김명운 선수가 두번의 찌르기를 막고
커세어에게 큰 피해를 당하지 않아서 배를 째다가 밀린겁니다. 11시에 성큰이 하나 밖에 없었고 드론만 뽑고 있었죠. 럴커 타이밍이 30초만 빨랐어도 막는 거였는데 그 타이밍에 김택용 선수가 들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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