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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4 15:36
학교의 학사관련 기구를 통해 여쭈시는게 가장 빠를 것 같고
4번의 경우에는 전자과 가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단 PEET 편입에는 화학과가 유리하겠죠? 5번은 편입하세요
10/12/14 16:12
1. 학과 커리에 따라 달라요.
2. 전과는 과를 바꾸는거고 복수는 전공이 두개고 부전공은 주전공 화학에 서브전공 전자가 되는거죠. 자기가 설계하는 인생 로드맵에 따라 다르겠네요. 3. 학교마다 달라요. 들을수는 있을껀데 아마 숫자 제한하고 + 성적에 페널티가 있을수 있습니다 + 교양으로 이수될꺼에요 4. 화학과 잘되요 화공과도 잘되고 공대는 나만 잘하면 어디든 자리는 있습니다. 그 자리가 맘에드냐 안드냐의 문제지,,, 전자 기계 화공 정도가 가장 취업 잘되는 과라고 생각됩니다. 5. 재학생께는 죄송하지만 이건 당연히 편입이,,,
10/12/14 16:43
그 넷 중에 고르면, 뒤의 셋은 필수고, 앞의 하나는 반쯤 필수입니다.
저도 로봇공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학부 때 로봇 공학을 한다고 알려진 두세 연구실에서 하던 일에 대한 기억, 그리고 이 링크(<a href=http://rp.kaist.ac.kr/menu5/menu5_3.html) target=_blank>http://rp.kaist.ac.kr/menu5/menu5_3.html)</a> 바탕으로 추측해 보면 이런 거 같네요. 분야가 (당연히!) 하나가 아니고 어느 정도 세분됩니다. 첫 분과는 주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걸로 보이는데 약간의 수학 + 전산과 과목들이 요구되겠네요. 질문하신 분의 링크에 있는 내용보다 컴공과 과목 중심으로 듣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그리고 그 둘 사이의 관계에, 추가로 네트웤을 이해하길 요구하는 거 같네요. 임베디드 붙은 과목들, 마이크로프로세서 어쩌고 나오는 과목, 디지털 공학 어쩌고.. 된 거랑, 논리회로, ASIC 설계, SoC 응용이 모두 관련 과목입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도 다 필요한 것들이고요. 멀티미디어 신호 처리도 관련 과목이에요. 그외 전자과 개설 과목 중 통신 관련 과목 중에 OSI 7 layer에서 physical layer를 다루는 과목이 있는데, 이런 건 별 관련없습니다. 제가 나온 학부 기준으로 전파공학, 통신의 기초, 통신 시스템 같은 게 그런 과목이고.. 관련이 있는 과목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설계 같은 과목입니다. "아마도" 정보통신공학이 후자, 통신공학이 전자인 거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수학의 압박이 있는 과목이 해당 안 되는 과목입니다. 세 번째 분과는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입니다. 네 번째 분야는 주로 로봇의 운동제어랑 관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수학 과목들과 신호 및 시스템이 일단 관련 과목인데, 안동대엔 제어 관련 심화 과목은 거의 없네요.
10/12/14 16:49
로봇을 하려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엑추에이터 제어로 가야합니다.
자동제어쪽 테크트리가 아예 없네요.. 꼭 로봇쪽으로 가야겠다면 편입을 추천합니다. 로봇의 핵심은 모터제어인데 이걸 하려면 제어관련 공부를 해야합니다. 물론 안해도 할 수 있기는 하지만요... 제어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산업용 로봇쪽이겠죠? 춤추고 걸어다니는 로봇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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