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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 11:23
1. 거의 없습니다. job 구하는 데 필요하지만, 좋은 교사가 되는 것은 본인역량입니다.
2. break이 있는가 없는가 차이 아닌가요? 이수 학점수는 같을 겁니다. 3. 예 4. 다 좋아요. 한국분이실텐데 tesol 하시나요? tefl이 더 유용할텐데요.
10/12/13 11:32
1.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테솔석사 보유자나 미국에서 5년이상 공부한 사람들에게 영어교사를 시켜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가
엄청나게 욕먹고 그 말이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장기적으로 본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겠죠. 테솔 석사 졸업자는 적어도 미국에서 2년 영어를 사용했고, 2년더 교육기술을 배웠으니까 말이죠. 다만 테솔 수업 듣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이론적인 것을 가르친다고 하네요. 2. 일단 제가 있는 대학에 있는 것은 2년짜리 코스입니다. 13개월짜리 코스가 혹시 학원은 아닌가 확인 해보세요. 테솔은 학원에서 자격증을 주는 코스도 있는데, 그것들은 1달반에서 길게는 1년짜리 코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희 대학 테솔이 39학점짜리 코스라 빨리 끝내려면 3학기에 끝내는 것은 가능할 것 같네요. (4개,4개,5개를 들어야죠) 그런데 보통 기본 영어수업을 1~2개씩은 듣게 하는지라, 39학점보다 2수업 정도씩 더 듣습니다. 3. 가능할것 같은데, 이게 정말 케바케라... 여기서 영어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80점밖에 안나오더군요. 오히려 영어 잘 못하는 친구는 100점을 넘는 친구도 있구요. 그래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에서 배우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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