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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1 13:53
방금 서대전 롯데마트에 다녀왔습니다.
10시 오픈하는 매장에 9시 45분쯤 부터 줄섰는데, 12시40분 예약을 할 수 있더군요. 근처에서 세차하고 12시 35분쯤 받으러 가니 오늘 주문이 전부 마감되고 아쉬움에 사람들만 왔다갔다 하더군요. 먹어보고 분위기도 살펴보니깐..인터넷에서 떠드는 것 만큼 기존의 프랜차이즈 닭집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향이라면 원가 논란으로 따른 이미지 하락 정도? 롯데마트가 작정하고 싼가격에 배달까지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잠깐의 이슈로 지나칠것 같습니다.
10/12/11 13:59
안양사는데 통큰치킨 맛보고싶어도 치킨하나때문에 의왕점까지가서 기다리고 싶지는 않네요;;
오늘 일요일이라 사람많은걸꺼구요, 내일되면 오늘만큼은 아니겠죠;;
10/12/11 14:50
선택 받은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오후에 가니까 튀기고 있길래 살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직원이 하는 말이 10시 30분에 예약해 놓고 저녁 8시에 받으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사가려면 9시에는 줄을 서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10/12/11 14:53
오 제 본가가 꿈마을단지인데...
아무튼 롯데마트 춘천점에선 어제(금요일) 11시 40분에 갔더니 10분 전에 다 동났다고 했었습니다.. 흑...
10/12/11 15:43
이거 보니, 확실히 경쟁업체와 붙어있는 롯데마트는 큰 이익을 얻겠네요.
다른 상품들 가격이나 질차이가 크게 있는 것도 아닌데, 간 김에 장을 봐오겠죠. 그런데 아침 9시부터 치킨을 어떻게 먹나요? 어머님들이 사셔서, 수업끝나고 오는 자식들 드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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