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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1 02:56
아이돌의 솔로데뷔는 극단적이죠..
곡이 좋을 경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버프가 되서 인기 상승에 도움이 되어줄테지만 곡이 그저 그럴 경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디버프가 되서 극렬한 비난에 기름을 붓겠죠. 결국은 노래가 얼마나 좋느냐 아닐까요?
10/12/11 02:54
태연,제시카는 100% 성공할거 같습니다.
다만, 그 외는 가창력때문에.. 의문이지만 요즘 가창력 없어도 뜨는 스타들 많자나요... 유리도 이효리 스타일로 성공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봅니다
10/12/11 03:07
노래가 좋다면 써니,서현,티파니,유리도 성공할거같은데..노래운을 제외한다면 태연,제시카 정도가 성공할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연기할거 같고..
10/12/11 03:12
가창력이 아이유급이라면 몰라도 그렇다고 다른 쪽에 특별한 재능(ex)예능감)이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아서
태연을 빼면 다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10/12/11 03:24
소녀시대 팬이지만, 냉정하게 보컬은 태연, 연기자 윤아 빼고는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우리나라 연예계는 아이돌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단채 어지간한 실력 혹은 외모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려운 곳 같습니다. H.O.T, god, 신화의 예만 봐도 알수있죠. (떴다고 말할 수 있는 가수는 김태우, 중박 혹은 그 이하로는 그나마 강타, 신혜성 정도? 그 외에는..)
10/12/11 03:35
아이돌 그룹 인기 = 각 멤버들의 인기를 합한 값이 아니죠. 따로따로 놓고 봤을 때 9명의 인기를 합친 거보다 +@된 것이 그룹의 인기입니다.
그 +@가 사라지고 그룹이기 때문에 덜 좋아하는 멤버들도 잘 되길 응원하는 팬들도 흩어지고 나면 정말 생각보다 인기가 확 줍니다. 그래서 태연도 장담을 못하겠네요.
10/12/11 04:40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서현 정도가 솔로 내지는 듀엣곡을 한두개 냈는데 결과는 아시다시피 태연, 시카(냉면)을 제외하곤...
예능으로 치면 단연 에이스는 써니, 수영이죠!
10/12/11 05:44
태연 - 옥주현같이 발라드 + 뮤지컬 + DJ + 예능을 망라하는 다재다능한 보컬리스트
윤아, 서현 - 연기자(서현은 마스크가 탑급 여배우는 아니지만 캐릭터가 매우 희소해서..) 써니, 수영 - 예능인 겸 연기자(주조연급) 유리 - 이효리스타일의 섹시형 댄스가수(이효리보다 가창력이 좋고 몸매도 뛰어나며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에 있어서는 2세대 아이돌 원탑이라고 생각) 제시카, 티파니 - 연기를 하기에도, 가수를 하기에도 조금씩 부족... 태연과 비슷하게 가수 + 뮤지컬을 하지 않을까 예상... 효연 - 안무가 혹은 예능인 제 예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별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을때 가장 빛을 볼 친구는 유리, 서현, 써니라고 봅니다.
10/12/11 06:43
태연 한명이라고 봅니다.
근데, 태연양도 소녀시대 활동과 병행해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좋은 기획자가 붙어서 곡도 좋은 것주고 활동도 영리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롱런을 할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소녀시대와 병행해서 여러모습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머지 멤버중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서현씨인데, 지금 당장은 아주 무리라고 봅니다. 저는 애초에 소녀시대에 개인팬이 넘사벽으로 많은 사람은 태연씨 한명이라 보기도 합니다. 윤아씨야 연기자로 이미 이름을 알려놓은 상태이니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예능 이런쪽은 잘 모르겠네요. 예능은 가수활동과 병행하지 않으면 메리트가 날이 갈수록 쭈욱 쭈욱 떨어질테니까 말이죠. 이효리씨가 예능에서 핫아이콘으로 계속 살아남을수 있었던 것은 예능감만 아니라, 솔로활동 성공도 컸죠. 제 눈에는 그럴만한 멤버는 없어 보입니다.
10/12/11 07:59
전례를 봐서 태연도 좋은곡 만나지 않는이상 해채 또는 탈퇴후엔 기존에 그룹 이미지를 버리기 힘들어서 힘들것같고
나머지 맴버들은 가수로는 더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혼자 나왔으면 오히려 성공율이 높을수도있겠죠. 그룹 ->솔로 = 왠만하면 실패 인듯..
10/12/11 08:48
태연은 거의 확실하게 성공권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아니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여러 전례들이 있긴 하지만 태연의 팬덤의 크기는 확실히 태연을 기대하게 하죠. 만약 소시 해체 후 나온다면 그 기간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가 되겠고 또 얼마나 꾸준히 활동하냐가 문제가 되겠죠. 제시카나 티파니도 솔로로 자질은 있어보이는데 곡빨이 좋아야 가능성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간당간당해 보이구요. 수영/써니는 예능으로 자질이 있어보이고.. 윤아는 아무래도 연기쪽으로 자질이 좀 있어보입니다. 서현은 가창력으론 제시카나 티파니보단 좀 낮고 예능감도 별로 없고.. 솔로로 포지션은 애매하네요. 그룹으로 있으면 서현도 참 좋지만.. 효연은.. 안타깝네요. ㅠㅠ
10/12/11 08:54
소녀시대가 9명이기 때문에 소녀시대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탱구라고 할지라도 솔로로는 글쎄요..
중박 정도는 칠 수 있을지 몰라도 소녀시대 출신 누구누구가 절대 소녀시대 자체를 넘어설 순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일본의 SMAP까진 아니더라도 그들처럼 소녀시대로 롱런했으면 좋겠지만 내년이면 마의 걸그룹 5년차군요...
10/12/11 09:16
결론은 노래에 달렸죠 가창력이 아예 못 들어줄 수준이 아니라면
누가 대중에 기호에 맞는 좋은 노래를 받느냐에 달렸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10/12/11 09:50
태연/윤아 정도.. 제시카도 특유의 꿀성대를 살릴 수 있는 곡 받으면 가능성이 보입니다.
서현이는 연기자로서는 시망이예요. 표정이 단순하고 끼가 너무 없어요. 나머지는 모...
10/12/11 09:50
아이돌가수에서 솔로로 나온다면, 그만큼 대중들의 기대치도 상승합니다. 그저그런 가창력을, 아이돌이라는 다른 방법(외모나 소속사 버프 팬덤등등)으로 극복하긴 무리가 있죠. 솔로로 나와서 성공하려면 지금보다 필요로 하는게 더 많을텐데, 당장 장담할 수 있는 멤버는 태연말고 없을거 같네요. 태연정도 되면 대박은 아니라도 중박은 칠듯.
10/12/11 10:13
솔로로 나와서 어느정도 할 수 있는 건 태연정도인 것같은 데...
그것도 그렇게 대박이 날 것같지는 않네요. -_-; 그냥 그저그런 여자 솔로 가수정도로 남을 것같습니다. 태연이 노래를 잘 부르기는 하는 데 뭔가 큰 임펙트같은 건 느껴본 적이 없어서요...
10/12/11 11:03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은 태연양은 될 것 같다는 분위기인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소녀시대도 이제 무려 5년차인데 오래 살아남으면 좋겠습니다.
10/12/11 12:31
냉정하게 얘기하면 태연도 힘들죠.
보컬 역량이 옥주현, 바다보다 낫다고 절대 말 못할 처진데, 솔로데뷔후 얼마동안은 팬덤으로 먹고 살겠지만, 인기라는게 빠지기 시작하면 썰물처럼 빠지는 거라 앞일은 장담 못합니다. 연기는 더 힘들죠. 윤아가 소시 외모원탑이라고 하지만, 성유리, 유진보다는 솔직히 한단계 아래.. 그런데 성유리, 유진의 현재 입지를 생각해보면.. 이 모든걸 삼촌팬덤이 뒤집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팬도 아닌 제 3자가 볼땐 이렇습니다.
10/12/11 12:50
이미 팬덤이 뭐 어느정도 갖춰져있어서...다만 HOT 의 사례를 보면 햇갈리기도 하고..
일단 솔로로 나오면 다른거 다 재쳐두고 실력의 비중이 꽤나 높아질텐데...정말 아이유정도는 되야 뭐 성공을 하겠죠 솔로가;; 애초에 솔로가수로 나오려면 이효리처럼 섹시위주가 아닌담에야 바다나 옥주현정도는 되야할텐데.
10/12/11 14:25
일단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은 멤버는 태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도 어떤 노래냐에 갈릴것 같네요. 노래만 좋으면 지금 소녀시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성적은 낼 것 같고 그 다음 가능성 있는 멤버는 유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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