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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7 18:27
12주면 아주 쉽지는 않지만 운 좋으면 알 수도 있습니다. 운 나쁜 경우에는 출산할 때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죠.
10/12/07 18:49
둘째인데 간절히 딸을 원한다고 하시는걸 보면 첫째가 아들이신가보네요 ^^;;
만약 사실이라면 아내분이 전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지도... ;;; 애 하나인 엄마와 둘 이상인 엄마...그리고 아들이 둘 이상인 엄마...모두 포스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 모카 님// 전 아들, 딸 모두 키우는데 저희는 반대였습니다 온순한 아들 키울때는 일반적인 푸념만 하던 아내가 둘째 딸을 키우면서는 하루가 멀게 전화해선 "잰(딸) 나를 저주하려고 태어난 애 같아" 라고 울상을 짓습니다 ^^;;
10/12/07 19:36
아기 성별이 아들이고, 자세가 매우 좋은 경우엔 드물지만 12주에도 판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보통은 16주, 그리고 정확히 알고 싶으면 20주에나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죠... 12주때 알았던 성별이 20주에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가 어리면 어릴 수록 남아와 여아가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둘 다 뾰족하게 올라와 있다가, 남아이면 좀 더 자라고 여아이면 쏙 들어간대요. 아직 12주이면 이르니까요, 2개월 후에 다시 확인사살을 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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