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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5 19:27
보통 밥 술 아니면 밥 카페 아닌가요.
식사 하시고 나서 간단하게 맥주를 드셔도 되고 아니면 식사하시고 커피를 드셔도 되고 이것은 진리의 케바케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밥을 안먹었는데도 맥주랑 치킨 먼저먹고 그다음에는 소주랑 매화수 같은거 먹었는데요. 술먹으면 안하던소리까지 다하게 되서 빨리 친해지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어차피 첫만남에 영화 보는거 이런거는 안되니까 식사하시고 술이나 커피 드시러 가는게 괜찮을거같네요. 초면엔 많은 대화가 중요하니까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죠.
10/11/05 21:49
아마 마음에 드시거나 하면 분명히 어디갈까요? 이러면 네~ 하고 따라가게 될거예요^^ 그런거 있자나요.. 이사람이랑도 친하고 저사랑이랑도 친한데 이사람이랑 얘기하면 무슨얘기를해야할까 고민해야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사람은 그냥 자연스레 화제를 넘길수 있는 사람.. 처음에 만나는 시간에 따라 다른데 밥시간때가 아니면 카페같은데서 조용히 얘기하다가 마음맞는곳으로 가세요(영화관은 비추-대화가 적어지기때문에) 걸어갈때도 그냥 걷지만 마시구 매너있게 하시구 가다가 재밌는거 있음 잔깐 보고 가시고 그러면 잘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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