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골수팬입니다... 게임큐를 통해 pgr21알게 되고 크레이오 vod 보고 i tv 쌈장 시절부터 ~ 큰사건 터지기 전까지 밥먹듯이 스타 봐왔는데 (물론 그때 부터 게임도 했구요.. 겜아이도 1400정도 지만 ㅜㅜ)
몇일전 스타2 중계 하는거 보고 참 임요환 VS 이윤열 경기를 보면서 잘 모르는데도 재밌다 참 보기 편하게 게임 만들었구나 하면서
마지막에 황제의 세레머니 하면 가슴이 벅차더군요 코카콜라 시절 생각 나면서 하하
몇달전에 저그로 한두판 해보고 사양이 좀 안좋아서 (amd 5200+ 2.60ghz 2기가 라데온 1950 GT 모니터 24인치... 이것때문더 느린듯..)
그렇게 안좋은거 아니지만 막 원할하게 할수 잇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접어줫엇는데 황제 경기 보고 아 이거 다시 시작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새로 사기엔 좀 부담이 많이 가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그래픽 카드 정도만 10만원 정도 투자 하면 중옵은 안되더라두 훨씬 좋은 환경에서 게임 할수 있을가요?


그리고 이제 완전히 CD 사야지 배넷 할수 잇는걸로 봐뀐건가요?? 롯데마트에서 5만원에 사야 되나요 흠...  회원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P.S 야구도 끝나고 카오스도 요즘 재미 없고....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 한듯해서 스타2가 떠올랏네요 조금 해야 더 재밋게 시청할수도 있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