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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12:11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심하게 구타하거나 군생활 빡신데는 없습니다만...님 선배들얘기 잘들어보시면...자기가 나온 군대가 제일 힘들다고 말할겁니다..군대 편해졌다고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댑니다...
그냥 노멀하게 육군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구타가 아직도 많은곳은 해병대,전.의경 이쪽으로는 아직도 구타가 많습니다..
05/07/26 12:35
아이디 보니 부산사시는거같은데...육군으로가면 혹시나 강원도나 이쪽으로 멀리 빠져버리면 휴가나올때도 힘들고 그렇겠죠??
부산사신다면 해군쪽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05/07/26 13:14
必死卽生必生卽死 ...
편한곳을 꼽으라면... 카투사 정도겠군요. 집떠나면 다 고생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이 말씀밖엔 못 드리겠군요.
05/07/26 13:31
카투사 신청 모집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 입니다 병무청 홈페이지가서 알아보세요~
카투사 경쟁률은 3년전까지만해도 3:1 정도 수준이었으나 미군감축으로 인해 카투사까지 감축되어서 5~6:1 정도를 육박하지요 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재수(떨어지고 이듬해 다시 응시 가능)가 가능하다고 들었으니 알아보세요 다음에 있는 카투사 까페에서 정보를 얻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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