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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0 00:05
임시 방편으로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는건 어떠신지..
무섭네요;;; 통신사에 연락해서 누군지 알아낼 방법은 없는건가요? 자세한건 아랫분이..
10/10/29 23:56
부모님에게 연락드려보세요
사기중에 자녀에게 그렇게 계속 전화 무한으로 걸면서 부모님에게 자식 납치되었다 이런식으로 사기치는 방법이 있다더라구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오류일수도 있지만 -_-;; 그래도 한번 걸어보세요
10/10/30 00:02
뭐 저도 27살 먹은 성인이고-_-; (보이스 피싱 이렇다! 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지금 몸이 아파서 3일째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부모님과 살죠;) 114에 전화해서 누군지 알아낼수 없냐고 하니, 그런 방법은 없고 수신거부 하셔야해요~ 이러네요 허허; 도대체 누구지;
10/10/30 00:11
46통째에서 그쳤습니다-_-;
죄송해요 갑자기 밤에 이상한 얘기로 글써서;;;; 답변 달아주신 22님 aSlLeR님 오후의산책님 감사합니다
10/10/30 00:30
흠..여자문제 아닌가요?
혹시 최근에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했다거나..상처를 준 여자가 있나요? 제가 예전에 여친한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한후 100통 가까이 발신자 제한으로 장난을 치더군요..
10/10/30 11:31
비슷한글 얼마전에 봤었는데, 메신저 사기일수도 있어요.
메신저 해킹해서 아이디주인 휴대폰으로 계속전화를 해서 다른사람 전화수신을 못하게한후, 메신저쪽지등으로 친구등록되어있는사람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거죠. 쪽지를 받은사람은 영문을 모르니 쪽지를 돌린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게될텐데, 그통화자체를 못하도록 전화를 계속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확인해보시길...
10/10/30 12:22
지금 몸이 안좋아서 수욜부터 계속 출근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그렇게 전화가 온후 아버지 어머니 핸드폰도 계속 제가 가지고 있었고(혹시나 보이스피싱일까봐...)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연락온게 없는거 보면 지금 4일만에 네이트온들어갔는데 메신져 사기도 아닌것같고-_-; 역시 여자문제;;;? 그럴리가 없는데; 궁금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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