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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8 19:10
체액의 교환시 에이즈의 전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성관계나 키스뿐 아니라 오염된 피의 수혈 등의 방식도 전염 위험을 가지고 있죠.
초기 증상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게 이 병은 사람의 서서히 없애는 병이기 때문에 사실 증상이라고 하면 각종 병에 잘 걸리게 된다는 것 뿐이죠. 에이즈로 죽는다기보다는 에이즈로 인한 면역 감소가 다른 질병을 막아낼 수없게 만들어서 감기에도 죽을 수 있는 몸이 되는건데요... 완치는 안되지만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전해서 에이즈의 진행을 늦추고, 생명을 길게 연장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10/28 19:12
상처가있으면감염될수있습니다
즉 남녀의 성기나 구강에 상처가 있어서 출혈이 있다면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죠 [m]
10/10/28 19:04
* 줏어들은 상식 선에서의 논의의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 행여 틀린 점이 있다면 다른 분이 지적해주셨으면 하네요.
아직까지 에이즈를 완치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완치가 아닌 일반인과 동일한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 선으로(물론 성생활은 안 되는 걸로 압니다만) 조절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알고 있고요. 전염경로는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접촉으로 알고 있는데요. 키스 같은 경우는 키스를 하는 두 사람 모두 입 안에 상처가 있다든지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한 키스만으로 전염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관계로 전염이 될 수 있고요. 다만 100% 옮기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확률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AIDS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에도 감염이 되고요. (요즘에야 혈액관리를 철저히 하니 이런 일은 없겠지만요.) 그리고 그 외의 감염경로로 가장 유명한 것이 일회용 주사기입니다. 보통 일회용 주사기는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라 큰 문제가 없는데 마약중독자들이 마약을 주사하는 일회용 주사기를 계속 돌려쓰다가 감염되는 사례가 있다고 들었네요.
10/10/28 22:02
우선 에이즈는 점염율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성관계시 0.1%~1%라고 하더군요. 즉, 에이즈 환자와 100번에서 1000번정도 성행위를 했을 때 한번정도 점염되는 확률입니다. 군병원에 있을때 관련 교육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한 보름에 한번은 합니다.)
입안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키스로도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면도기의 경우 상처를 만들 가능성이 높으니 아무래도 전염가능성이 높겠구요. 혹 에이즈가 의심되시면 헌혈을 해보시면 됩니다. 헌혈을 통해서 질병을 알았다고해서 그 단체가 그 질병을 통보하지는 않습니다만, 에이즈만큼은 다릅니다. 에이즈는 반드시 통보가 되거든요.
10/10/28 22:51
우선 에이즈가 걸리면 100% 완치는 현재까지 불가능에 수렴합니다.
하지만 트래슨젠더가 여성호르몬을 주기적으로 주입해야하듯이 에이즈환자도 어떤 면역력키우는 약을 주기적으로 받는다면 수명이나 건강은 연장됩니다. 성관계시 전염되는이유는 남자의 정액이나 여자의 질액으로 전염이되며 또한 여자의 모유에서도 전염됩니다. 그리고 기타 타액 ( 침,콧물,땀 )등으로는 전염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바이러스가 그경로로 들어가지 않기때문이지요 하지만 키스하거나 칫솔공유시 에이즈환자 잇몸에피가나서 그피로 전염이 될수는있습니다. 게다가 에이즈의 잠복기간은 10년정도이며 현재 적십자사에서 사람들이 워낙 에이즈검사할려고 헌혈하려다보니 헌혈로 에이즈검사를 통보하지 않습니다. 에이즈검사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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