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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23:48
제가 실제로 실연때 듣고 울었던 노래가
god의 보통날, 린의 사랑했잖아랑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인데... 이거 추천해드리니 죄송하네요;
10/10/26 23:54
영화 노트북 추천드립니다.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애즈원 - 십이야 이수영 - 라라라, 그리고 사랑해 지아 - 술한잔해요 박진영 - 대낮에한이별 이승철 - 사랑 참 어렵다 부활 - 사랑이란건 이정도면 될까요...
10/10/26 23:56
개인적으로는 리즈 - 그댄행복에살텐데 가사가 참 가슴을 아리게 하던데..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
10/10/26 23:59
거미 - 오늘은 헤어지는 날...
내가 언제부터 싫어졌는지 내가 쓸모 없는지 (말을 해줘) 정말 궁금한게 너무나 많은데~ 제발 돌아오라는 말도 내가 잘못이 많다는 말도 하지 못한 내가 서러워 소리 내어 울어도 정말 끝이라는 그 말에 너무 놀란 귓가에 들리는 차가운 그 말 오늘은 헤어지는 날..
10/10/27 00:01
슬픈 영화 : 하모니
그리고 정말 힘내시고요. 며칠지나고나서는 다음 노래 좀 들으면서 당당하게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without U - 2pm 만만하니 - 유키스
10/10/27 00:24
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mcthemax꺼 많이들었던거 같네요..
one love , 별 , 눈물은모르게 , 아쉬워서, 가슴아 그만해 , 사랑하고 싶었어 , 이별이라는 이름 ,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아직슬픈 사랑의노래 , 사랑해요(이건 이수혼자부른거네요) 이정도되는데 노래는 다 이별한 정서에 맞는 그런노랜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10/10/27 00:33
캔디맨 - 일기
롤러코스터 - 라스트 씬, 유행가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샤이니 - 소년 소녀를 만나다 저는 우울할 때에는 아예 발라드보다는 좀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만드는 노래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슬프다기보다는 뭔가 착잡해지는 느낌이랄까...
10/10/27 01:27
조규찬 - 믿어지지 않는 얘기
유영석 - 배려 더 클래식 - 송가 김광진 - 편지 보보 - 이별에게 아이비 - 이럴거면 이소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브라운아이드 소울 - promise you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이정도 제가 이별할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힘내세요.
10/10/27 01:54
늦은시간인데 많은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영화,음악 한개도 빼먹지않고 잘듣고 잘보고 실컷 울어봐야겠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믿고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0/27 03:23
전 슬픈 노래하면 최재훈씨가 생각나서요..
이별한 사람만이 아는 진실 After 사랑한 후에 그건 이미 네가 아니지 너를 보내며 많이 알려진 노래 말고 비교적 덜 알려진 노래입니다. 90년대 후반~02년쯔음 나왔던 노래들이라서.. 요새 취향이랑은 맞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좋은 인연 찾으시길 빕니다.
10/10/27 07:32
피지알에서 몇번이나 추천했지만, 휘성의 <타임머신> 들어보세요.
위에 영화 하모니 추천하신분도 있던데, 그 하모니의 OST <하모니>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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