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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15:28
충장로(지하철 구도청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에 있는 양념돼지갈비집 무진주나
송정리 근처의 떡갈비집(지하철 송정리역)이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고 괜찮습니다. 1인분에 6000~8000원정도입니다. 놀만한 곳은.. 버스터미널의 유스퀘어가 그나마 놀만합니다. 술집 찾으시려면 상무지구나 전대후문 정도.. 사실 추천하고 싶은 맛집은 한정식집인데.. 4인 1상..이런식으로 주문이 되는 거라서요. 가격은 1인당 15000~20000원 정도입니다.
10/10/26 18:11
흠 음식점은다윈님이 잘 소개해주셨고
차가 있으시면 담양쪽 가는게 최곤데... 담양족 가는 길에 바람소리나 명지원에서 밥먹고 차먹고 산책좀 하면 시간 잘갑니다.대나무골 테마파크나 소쇄원쪽 가도 좋구요 바람소리 http://trinite.tistory.com/282 명지원 <a href=http://blog.naver.com/chamsoban?Redirect=Log&logNo=130090337754 target=_blank>http://blog.naver.com/chamsoban?Redirect=Log&logNo=130090337754 </a> 가격은 둘다 15000원대구요 (인당) 뭐 남자 두분이서 배터지게 먹고 싶다면 전통식당이 좀 더 좋긴 합니다. 흠..그리고.. 차가 없으시면 조대 정문쪽에 장모사랑이란 닭도리탕 집 추천 해드리구요 사실 광주는 차 없이 구경 다니기는 좀 그런 곳이라 그냥 전대 후문이나 조대쪽에서 디립다 술 마시면 됩니다(제가 맨날 친구들이랑 저러고 놀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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