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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26 11:39:43
Name 부끄러운줄알��
Subject 종교]운영진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어제 1인당 15,000원+@글 올렸다가 박진호 운영자님께 글 삭제당한 회원입니다.

일단 전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피지알을 이용하고있는 한 회원임을 밝히며
나름대로 규정도 읽어보았고 '종교비하'를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우리 동네 대형 교회에서 벌어지고있는 '황당한 이벤트'를 통해 불교신자였던 우리 어머니가 당했던 기분나쁨과
현재 우리 동네에서 벌어지고있는 아줌마들의 이벤트 참여열풍을 통해 과연 사회적으로 이게 옳은 일인가..가 궁금해서
다른 어느 사이트보다도 '이성적인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 생각했던 이곳 피지알에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착각했었나봅니다.
'정치,종교'글은 무조건 삭제대상이었다는걸 몰랐습니다(사실 비난을 위함이 아닌 어느정도의 비판글은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을 통해 앞으론 정말 자유게시판에 글 남김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쓴 글이 거의 90프로 이상이 정치,종교 글이니 이젠 관심사항을 다른곳으로 돌려야겠습니다.
규정이 그러하다면 당연히 제가 감안하고 지내야겠죠.
앞으로도 이곳 피지알을 떠나고싶진 않으니까요.

다만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박진호님에게만 쪽지를 보내기엔,, 운영자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자주 가는 교회(또는 성당)에서 만난 짝사랑하는 오빠의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2. 어릴적 어머니손을 잡고 따라갔던 절에서 맛나게 먹었던 비빔밥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3. 군대에서 겪었던 남묘호랭교를 믿었던 후임이 총을 거부해 영창간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4.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일은 안하고 지난 일요일 예배시간에 졸고있던 옆사람을 흉보는 직원의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5. 간만에 만난 친구가 한턱 쏜다며 따라갔으나 정말 맛없던 힌두교 신자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6. 같이 입사했으나 적성에 맞지않아 결국 머리깎고 절로 들어간 서울대 졸업생이었던 동기의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7. 월드컵 경기중 종료 5분 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서 기도 세레머니를 올린 축구선수의 이야기
--> 삭제대상인가요 아닌가요?


'종교'관련 글이 삭제 대상이라면 위의 이야기들 또한 전부가 다 앞으로 삭제 대상이 되어야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앞으로도 랩업 안하고 착실하게 피지알에서 모범생 피쟐러 생활을 하고 싶은 한 철부지의 질문이니
바쁘시더라도 대답좀 해주신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덧)무슨 덕을 보는것도 아니면서,,다들 본인의 생업을 하시며 그 와중에 운영까지 해주시는 모습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해보라면 절대 못할것이며 차라리 자그마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매월 계정끊듯이 회원비는 낼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어찌보면 어제 삭제당한 분풀이로 보일수도 있는 글이지만(한 1~20프로는 사실일지도 ;;)
정말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김에 있어 주의하고자 하는 바가 대부분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항즐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0-26 12:3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igher templar
10/10/26 11:38
수정 아이콘
뭐 조만간 운영진 입장 표명이 있겠죠.
콩쥐팥쥐
10/10/26 11:41
수정 아이콘
1~7번까지 교회나 절 이야기지 기독교나 불교같은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3번의 경우에는 좀 더 이야기를 해 봐야 겠지만요.

규정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해주세요.
콩쥐팥쥐
10/10/26 11:43
수정 아이콘
좀 더 자세히 얘기를 해 드릴까요?

1. 자주 가는 교회(또는 성당)에서 만난 짝사랑하는 오빠의 이야기
--> 사랑이야기네요.

2. 어릴적 어머니손을 잡고 따라갔던 절에서 맛나게 먹었던 비빔밥 이야기
--> 음식이야기네요.

3. 군대에서 겪었던 남묘호랭교를 믿었던 후임이 총을 거부해 영창간 이야기
--> 군대이야기네요.

4.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일은 안하고 지난 일요일 예배시간에 졸고있던 옆사람을 흉보는 직원의 이야기
--> 일상이야기네요.

5. 간만에 만난 친구가 한턱 쏜다며 따라갔으나 정말 맛없던 힌두교 신자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야기
--> 음식집이야기네요.

6. 같이 입사했으나 적성에 맞지않아 결국 머리깎고 절로 들어간 서울대 졸업생이었던 동기의 이야기
--> 동기이야기네요.

7. 월드컵 경기중 종료 5분 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서 기도 세레머니를 올린 축구선수의 이야기
--> 축구선수이야기네요.
콩쥐팥쥐
10/10/26 11:45
수정 아이콘
해당글은 '기독교 신자'이신 교회 어머니들이 '불교 신자'이신 작성자님의 어머니에게 했던 일에 대해서 씀으로써

그 분들께서 하신 일을 '기독교'와 '불교'에 연관을 시켜서 했고, 그로 인해서 '기독교'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 아니었나요?

그건 종교이야기가 맞죠. 대체 무슨 대답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10/10/26 11:48
수정 아이콘
지금 예를 드신 주제들과
어제의 주제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요;;

솔직히 쓰시면서 어제 주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 있다는것
예상하시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물론 어제 주제도 댓글이 산으로 가서 삭제된 감도 있긴하죠.
다만 필연적으로 소모적인 논쟁이 벌어질수 밖에 없는 주제였다는건
동감하실꺼라고 봅니다.
파일롯토
10/10/26 11:49
수정 아이콘
어제쓰신글은 끝부분에는 댓글이 종교문제로비화되었죠
운영진의오랜경험으로 논란이될거같으면 알아서삭제하는거지
일반회원이 그걸가지고 왈가불가할문제는아닌거같습니다
고생하시는 운영진에대한 이런비꼼은 정말안좋게보이네요ㅡㅡ
10/10/26 11:53
수정 아이콘
밑의 글에서도 말했지만
자장면과 짬뽕 사이에 논란이 나든
기독교와 불교 사이에 논란이 나든
예의에 어긋나고 논란이 극심해진 글은 제재 및 삭제하면 됩니다.

특정 주제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애매한 이유로 해당 주제에 대한 원천적인 봉쇄를 가하는 것은
흑인 범죄율이 높다는 이유로 흑인의 가게 출입을 막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편견입니다.
또한 피지알 유저들을 잠재적 분란자로 몰아가는 악의적 운영 행태로 보일 우려가 있네요.
10/10/26 11:53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종교를 특별취급 해야 하는 지...
이제는 현대문명에서 살고 싶어요.
김롯데
10/10/26 11:56
수정 아이콘
7번은 느낌상 삭제네요.
율곡이이
10/10/26 11:57
수정 아이콘
그냥 운영자가 맘에 안들면 삭제죠 뭐...
개인사이트니 운영진들이 하는일에 일반회원이 뭐라할게 아니라는건....지금 정부랑 국민과의 관계랑 참 비슷하네요..
개미먹이
10/10/26 12:06
수정 아이콘
종교 태그 달고 글 쓰고 지나칠 분들은 그냥 지나치면 될 문제 같네요 [m]
BlackHawk
10/10/26 12:08
수정 아이콘
첫번째 글인가 두번째 글에는 운영진 분들도 댓글에 참여하시고 그렇게 험악한 분위기도 아닌거 같았는데 바로 광속 삭제되더군요

이것만 보면 운영진합의로 삭제된게 아니라 운영진 한사람에 의해 독단적으로 삭제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버디홀리
10/10/26 12:11
수정 아이콘
어제 논란이 된 글은 제가 보질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종교 문제나 정치 관련 글들이 유독 민감하게 삭제가 되는건...
그 끝 마무리가 언제나 건전하게 마무리 되질 못하기 때문이겠죠...
많은 댓글들이 좋은 흐름으로만 이어진다면 운영자 분들도 무조건 삭제하시진 않을겁니다.
운영자들이 걱정하는건 회원들 간의 불필요한 반목이 걱정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글 쓰신 분도 잘 아시겠죠...
상대방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한 두 댓글들이 등장하면서 나중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개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제 생각엔 이런 부분은 조금은 아쉽다곤 해도 운영자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스타카토
10/10/26 12:15
수정 아이콘
삭게는 내용+댓글의 내용에서 분란이 일어나거나 소모적 논란이 일어날 경우 갔었고
어제의 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댓글이 산으로 흘러가 삭게를 간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여기의 기준에 대해서는 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갈수있어서 또다시 논란이 일어날수 있지만..

글에서는 비꼰는 의미이지 않다라고는 하셨지만 내용으로는 충분히 비꼬는 글을 남기시는건 정말 안타까운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개인사이트 운운하면서 비꼬시는 여러분들도 안타깝습니다.

죄송하지만...정말 분란을 만들기 위한 글 그이상도 그 이하로도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이런 질문 또는 건의를 하는 게시판은 질문및건의 게시판입니다...옮기는것이 좋겠구요
아래에 공지사항에 관련글 댓글화 시키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BlackHawk
10/10/26 12:17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 규제도 조금 완화주셨으면 합니다 분란을 피하기위해서라도 하지만 규제가 많은만큼 글도 그만큼 안올라 오는것 같아요

저번에 슈스케 관련글 너무 많다고 코멘트화 하자던 분들도 있으시던데 솔직히 슈스케 관련글 빼면 그때도 글이 너무 안올라와서 볼게 없었거든요 저야 뭐 글솜씨라 뛰어나지 않은편이라 리플도 잘 안달고 글도 안쓰지만 다른분들이 토론하면서 쓴 리플이나 글들은 다 읽어보는 편이거든요 다른커뮤니티보다 다양한 부분의 지식을 갖고 계신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서 항상 글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10/10/26 12:21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종교문제 보면 개신교이야기가 95퍼센트이상인듯..

-.-;사람이 많아서인가..
김롯데
10/10/26 12:30
수정 아이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안되죠. 그리고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종교는 성역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에는 특정 운영진의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인한 특별대우라고 생각합니다.

꽤 길게 수정했었는데 귀신같은 원본 글이 없습니다...
내일은
10/10/26 12:23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글이 이동되었네요.
BlackHawk
10/10/26 12:30
수정 아이콘
헐어느새 질게로 ;;
고등어3마리
10/10/26 12:49
수정 아이콘
확대 해석하면서 문제 제기가 이뤄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 거두절미하여 알맹이만 놓고 생각해보면 '종교관련 글'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 관련 글', '기독교 관련 글'이 그 중심입니다.
넓게 생각할게 아니라 단순하게 '교회'와 '우리나라 기독교'에 대한 글들의 pgr내에서 게시가 가능한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삭제되었던 2번째 '봉은사 땅밝기'의 게시글도 기독교를 폄하하거나 훼손하려는 내용이 아닌 '동영상내 교회와 신자들이 하고 있는 그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문제제기 입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의 비판과 비난이 있었습니다. 제 눈에는 그런 타종교에 대한 행위는 비판을 넘어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비판은 있을수 있으되 비난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즉, 그 행위를 놓고 비난은 지나친 처사라 생각하는 운영자가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삭게로 가는것입니다.

정리하면 pgr내에서 '기독교' 그것도 '교회의 타종교에 대한 행위', '기독교의 사회적 물의를 빚는 현상, '비기독교 신자가 이해하기 힘든 신앙생활'에 대한 관련글이 올라 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 부터 규정지어야 할 것입니다.

이 알맹이를 빼놓고 다른 종교까지 포함하여 '종교관련 글'을 올릴 수 있냐 없냐 생각하는것은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불교나 이슬람교 게시글은 보기도 힘들고 올라와도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요.-_-
10/10/26 13:02
수정 아이콘
종교관련글 삭제가 문제입니까 아니면 기독교 관련글 삭제가 문제입니까? 더 분명히 하는게 필요하겠군요.
불교글 이슬람글 힌두글이 삭게로 간적 있나요? 왜 어느 글이든지 기독교의 기역자만 들어가도 삭게로 가는지가 논의의 대상이라고 보는데요. 정치/종교 글 삭게로 보내면 군대 얘기는 왜 그대로 두나요? 역차별 아닌가요? 정치/종교/군대도 삭게로 보내면 이제 남여차별 문제는요? 축구 문제는? 북한 문제는? 아이돌은? 스마트폰은?

막고 금지하고 삭제한다고 무조건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뭘 몰라서 그러는거다. 100% 분란 생긴다. 운영자를 믿고 따라가는게 좋다. 논쟁은 지긋지긋하다.
누구를 뽑아도 똑같다. 100% 될놈이 된다. 어른말 듣고 뽑아라. 치고박는건 지긋지긋하다.

비슷하지 않나요? 대화하고 해결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콜요청금지
10/10/26 13:20
수정 아이콘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막아서 글이 있을때마다 논쟁이 많은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주제 자체가 논쟁이 없을수 없는 이야기겠지만 그냥 하게 두면 처음엔 조금 심한 논쟁이나 소모적인 이야기도 있겠지만 곧 사그러 질테고 서로의 입장차이를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 와중에 규정을 어기거나 도를 넘는 사람들에 대한 조치만 있으면 충분히 건전한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소위 피지알이 자랑하는 정화능력이 있잖아요.
10/10/26 13:30
수정 아이콘
종교관련 글이라 함은 단순히 종교에 관한 내용을 적시하는 것만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종교에 관련한 내용+'종교에 대한 가치판단'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직접 종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실의 적시를 통해 리플들이 그러한 가치판단을 하게 유도한 경우까지 포함됩니다.
10/10/26 14:04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질게에 온 이유는 운영진 및 회원들에게 묻는 글은 질게에 어울리기 때문이겠죠?
그럼 어제 운영진께서 종교글에 대해 회원들에 의견을 묻기위해 쓴글은 어째서 자게에 올리신건가요?
자게에 올린 이유는 그 일이 자게에서 비롯된일이고 자게에 올리는게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읽고 반응하기 때문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 글 역시 그런 이유에서 자게에 올린것일텐데 어째서 이 글은 기계적인 판단(질문글은 질게)으로 질게로 옮겨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질문글은 질게로'라는 운영보단 이 글이 질문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단순한 질문글이기 보단 어제 일에 대해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 글이니만큼 이를 고려하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줄알��
10/10/26 14:53
수정 아이콘
훔..쪽지로 게시글이 이동되었습니다..라고 왔길래 어제처럼 또 삭게로 간줄 알았네요 ;;
이제서야 질게로 와서 댓글들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어제 제가 올린 글이 제가 쓴 본문글때문에 삭게로 간것인지
아니면 아래 댓글들로 인해 배가 산으로 간 이유때문에 삭게로 간것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박진호님의 쪽지에 의하면 그저 '종교'글이기 때문에 분란이 생길수 있다고 하여
삭게로 이동했다고 답장이 왔거든요..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역시 마찬가지로 그 무섭다는 롸잇버튼을 누를때면 신중을 기합니다.
보는 분들 입장에서야 형편없는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말 나름대로 오타는 없는지, 규정을 어긴 표현은 없는지,
규정에 어긋난 글은 아닌지 등등을 생각하고 글을 쓰는데,,
정확한 이유도 모른체 그 글이 그냥 삭게로 가버린 뒤에 느끼는 그 황당함이란..;;

어서 빨리 정치나 종교 등 분란글에 대한 논의가 끝나 좀 더 편하게 롸잇 버튼 누를수 있는 그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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