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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3 19:15
4-7, 9-12, 14-17 살 등 거진 10년 외국에 있었는데 저런것보단 거의 학교내의 한국인들에 좌지우지되던데요
잘 기억 안나지만 생각나는건 한국인들이 수학,컴퓨터를 잘다루고 일단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그거야 중~고등학생들이고 ㅡ.ㅡ;; 성인들은 별로 잘 모르더라고요. 한국도 한국이지만 그냥 아시아라서 무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일본/중국이라고 특별할거 없이 그냥 다~
10/10/23 19:28
원래 중국애들은 자기들 자존심이 어이없을정도로 강해서 그렇죠 뭐. 미국/일본/독일 어느나라 사람도 우습게 볼겁니다;;
교육 수준이나 문화수준이 떨어져서 그런것이니 어느정도 감안을 해줘야죠.
10/10/23 19:34
중국 학자들도 걱정하는 수준이죠. 그릇된 신민족주의가 젊은 층에게 퍼지면서 반한, 반일류가 극심해 지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또 북경이나 상하이나 자기들 끼리도 싫어 하더군요. 허허허~ ~ ~ -_- 다른 국가는 안가봐서 패스~
10/10/23 19:39
불과 10년전까지만해도 중국에서 한국은 가장 이미지가 좋은 나라였습니다. 예절이 밝아서 윗사람을 존경하고 페허에서부터 경제강국이 되고 연예 이스포츠도 발전했고 거기다 중국이 잘 못하는 축구를 잘하고 더우기나 선수들의 투지가 감동적이다 이런게 한국의 이미지가 됐죠. 2000년에 들어서면서 중국경제가 쭉쭉 올라가면서 중국인들 특히 예전 못살던때를 경험못한 젊은층들의 자부감이 과도하게 폭발한것과 그전의 한국인기로 말미암아 한국유학을 간친구들을 필두로 인터넷까지 가세하여 한국에 대해 더 가까이에서 인식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중국인들이 별 대접 못받으니까 그담부터 한국험담을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 발송하고 또 중국국내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서 일하는분들이 주색을 많이 즐겨서 중국인들한테 마이너스 인상을 남기고 또한 한편으로는 한국도 예전에 신경안쓰던 중국이 점점 강대해지니까 불안하기도하고 해서 또 중국비하풍조가 일어나구요. 결국엔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는 결과 중간에서 논란일으키지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대부분은 왜곡된 정보들을 쌍방에 흘리면서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느낌입니다.
10/10/23 19:41
인서울 대학교 다니는 중국분을 최근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중국내에선 한국을 정말 싫어한다더군요
우리나라도 인터넷에서 대륙시리즈나 열도시리즈하면서 비하하긴 하는데... 그저 유머코드와 넷상에서 낄낄대는거라면 중국내에선 오프라인 에서 한국인은 저질로 통한답니다 -_-; 왜 그럴까요
10/10/23 19:47
정말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일하는 저로써는...한국을 KFC로 부른답니다. (Korea x country)...왜 그런걸까요...
10/10/23 19:56
소위 중국의 대표사상이라고 하는 꼴같잖은 '중화사상'만 봐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개중에는 깨어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눈 감고 귀 막으면서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려주는 것만 듣는 민족입니다.
10/10/23 20:15
일본, 한국, 중국 이 세나라야 워낙 옛날부터 치고박고를 많이 했으니까 국가로 따지게 되면 다 싫어하죠.
제가 지금 상해 살고 있는데 개인으로써의 한국인은 보통입니다. 오히려 일본 얘들이 이번 조어도 사건 때문에 눈총 많이 받죠. 한국인이라고 대놓고 싫어하는 얘들은 극소수에 극단적인 바보 및 빈곤층들 뿐이고 대부분은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잘 대해주면서 그냥 보통 외국인 대하듯이 합니다. 결국은 어디를 가든 개인으로써 처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생활 잘하면 인정 받고 꼴통처럼 술만 먹고 여자 쫓아댕기고 이러면 병x취급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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