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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17:04
키보드야 비싼거쓰면 좋죠. 단지 프로게이머들이 dt35쓰는건 대부분 '익숙함'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1만원짜리 dt35랑 기본 10만원 가는 키보드들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10/10/14 17:34
프로게이머들이야 dt35랑 미니옵으로 몇년을 연습했으니 다른 장비로 갈아타는게 쉽지않죠.
적응기간동안 성적이 안나오면 큰일이고 적응한다해도 손놀림이 더 좋아진다는 확증도 없구요. 오직 스타용이라면 저가용이나 고가용이나 그냥 손에 맞는거 쓰시는게 최곱니다. 정말루요; 아 그리구 아비서스 쓸만합니다. 클릭감이랑 그립감은 사람마다 다르니 만져보시고 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10/10/14 18:28
제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마우스입니다. 일단 저는 워크3를 하는데 실력이 허접해서 마우스운운할 형편이 못됩니다. 한마디로 저는 상당히 만족하는 마우스인데요. 크기가 적당하고(전 크고 무거운 마우스들은 힘들더군요) 심플한게 젤 좋습니다. DPI가 500 1800 3500인가 3단계로 조절할수있는것도 우점이구요. 일단 레이저의 물건은 간지가 나죠, 그게 젤 장점입니다.
10/10/14 18:32
레이저야 일단 뽀대가 장점입니다.. 성능도 꽤 괜찮고요.. 다만 제품에따라서 내구성이 좀떨어지는데 a/s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점이있습니다;; 뭐 g1이 크다면 해당 마우스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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