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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22:57
갤럭시S는 특판이긴하지만 5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할부금이 0원인 곳도 있습니다.
할부원금도 50만원대로 알고 있구요. 제가 알고 있는 위 조건은 부산에 있는 동서대학교 특판입니다. 아이폰은... 없죠.ㅠ
10/10/09 23:04
특판아니라 출고가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갤럭시S는 출고가 946,00입니다. 대리점할부 들어가서 838,600으로 기계값 계산됩니다. 여기에 할부이자 5.9%가 더해집니다. 그러면 888,000원정도입니다. 여기에 T할부지원 들어가면 160,800 할인받고 그러면 727,200이네요. 요금제 45,000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달에 15,950이 요금할인들어가서 24개월간 381,600할인받으므로 실부담비는 345,600으로 한달에 14,400원 정도 기계값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4 16기가는 출고가 814,000이며 KT는 i형요금제와 스마트스폰서 평생요금제 총 3가지 스마트요금제가 있어 일일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45,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실부담비는 264,000원 더하기 채권료 3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폰4 16기가는 갤럭시S보다 쌉니다. 아이폰4 32기가는 출고가 946,000이며 16기가보다 132,000원 비싸므로 실부담비는 396,000원 더하기 채권료 3만원입니다. 아이폰16기가 >갤럭시S > 아이폰32기가 정상가라면 이게 답이 되겠네요. 다만, 아이폰4는 국내어디에도 특판은 존재하지 않으며 가격이 같습니다만 갤럭시S는 가격이 현재는 특판이니 공구니 해서 조금 다른곳도 있습니다.
10/10/10 01:02
용도가 그렇게 한정된다면 옵큐가 가장 좋아보이는데요.. 지금 나와있는 스마트폰중 가성비는 최고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 35요금제 버스폰도 풀려있구요..
10/10/10 03:47
saker님 말씀에 한 표입니다. 갤S나 아이폰은 아직 가격 대 성능비가 높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갤S는 못 봤고 살 예정도 없지만, 아이폰은 비싼만큼 좋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가격 대 성능비' 관점에선 사실상 1년 쓰면 3, 4만원 완납폰이었던 모토로이가 나았다고 생각해요. 요즘도 버스폰으로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스마트폰들이 있으니 그런 거 중에 하나 싸게 사서 써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위약금 + 할부원금이 싸고 의무사용기간이 길지 않으며 강제되는 요금제가 없거나 그 강제 기간이 길지 않은 것 가운데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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