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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7 22:52
저도 요즘 재테크 공부하면서 채권을 공부하는대 연금관리를 하는 사촌동생이 투자목적에 따라서 투자라하고 하더군요
채권의 확정수익을 보고 투자하려면 예금과 비교하고 리스크를 안고 중간매매를 하신다면 주식과 비교하라구요 사족으로 연기금관리를하는 부서는 완전히 시스템으로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5.5.% 수익을 목표로 어떤리스크가 있더라도 맞출수 있도록 한다는대 개인도 이런방식의 재테크가 필요한것 같내요
10/10/07 23:00
모든 증권은 수익률과 위험부담을 지니고 있숩니다. 하나가 오를수록 다른것도 높아지죠. 국채같은 경우는 가장 안정적인 증권입니다. 그만큼 수익률도 가장 낮습니다. 물론 채권도 여러가지라 수익률이 높은 것들도 있습니다. 주식은 이외에도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요. [m]
10/10/07 22:55
답글이 하나도 없길래 미천한 지식으로나마 글 써 봅니다.
질문은 주식과 채권의 각각의 매력이지만 크게 따져보면 가장 중요한것은 "투자로 무엇을 얻을것인가' 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버는게 목적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투자로 무엇을 얻을것인가 하는것은 대충 정해놓지 십습셉습.... 가령 급여에서 조금씩 저축을 하는 개념이야 적금이겠죠 적금도 어차피 은행에서 채권을 매입해서 은행 먹을꺼 먹고 님께도 좀 뗘주고 하는 스타일이니까요 채권에 직접 투자하신다면야 억단위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돈을 크게 모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동양증권에서 일하는 친구의 말을 빌려보면 보통 연수익율이 채권이 8%정도 라는군요 (물론 직접투자 하실 경우입니다.) 증권사 가셔서 8% 목표로 채권좀 알아봐 주쇼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겁니다. 물론 연수익률12%가 넘어가는 채권들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야 원금손실 가능성이 쵸금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의 가장 큰 장점은 원금손실율이 0에 가깝다는것입니다. 반면 주식은 아시다시피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죠. 주식의 매력이 바로 이 롤러코스터입니다. 5천원짜리 주식이 하루아침에 똥값이 될수도 연속상한가의 기적을 나타낼수도 있으니까요 위에서 언급하신 배당소득은 세발의 피 정도입니다. 어차피 수많은 개미들이 매일같이 공부해서 배당락인즈음이면 배당가치를 포함해서 주식가격이 살승하게 되어있으니 장기투자가 아닌(개인적으로 배당소득이 목표라면 10년이상을 장기투자라고 얘기합니다.)이상에야 매매차익을 노리는것이 대부분일테니까요 고수님들이 보기에는 허접한 답변이었을수도 있습니다만 한번 열심히 끄적거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투자의 목표'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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