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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6 16:37
아무래도 성능이나 가격을 마케팅하는 방법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 지식까진 필요하지 않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걸 들어도 신뢰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결국 스타 마케팅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데...
음... 일반인들, 예를 들면 주부나 냉장고가 필수적인 요리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이용해 마케팅을 펄치면 어떨까 싶습니다. 꼼꼼히 장점을 나열해서 설명한다면 어느 정도 먹히지 않을까 싶고요.
10/10/06 16:48
실제 사용하는 계층의 인터뷰 + 중급대의 스타마케팅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이 써먹던 방식이죠.
완전히 스타마케팅을 배제하는건 가전제품에서는 약간 힘든데.. 배제를 하려면 다수의 일반인을 쓰거나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만 가지고 마케팅을 해야되기때문이지요. 가격은 어차피 사려는 수요자체가 있다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안드로급으로 비싸지만 않다면 성능자체로 커버가 되거든요. 기껏해야 할수있는게 자사/타사 대비 좋아진점정도기 때문에 스타마케팅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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