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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8 21:41
개인적으로 어릴적 철권태그의 향수를 잊지 못합니다 -_;; 태그 에서는 여러 꼼시 ? 기술이 존재 했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왕까지 얼마나 빨리 깨나 내기햇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떄 제가 1분 42초로 짱먹었었는데 애들이 그렇게 존경의 눈치를 보낼줄 누가 알았겟습니다. 암튼 기분은 좋더군요. 근데 지금의 그래픽에서 태그 모드라... 한번 해보고 싶긴합니다만 약간 조잡할것같다는;
10/09/18 21:51
얼마전부터 텍크보고 철권 하기 시작한 초보입니다(왜 이렇게 어려운지... 오락실에서 한 라운드도 이기지를 못하겠네요. 다행히 레버달린 플스가 있는 오락실이 있어서 맨날 프랙티스 모드로 하고 있습니다.)
으음 초보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태그쪽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작이란 것도 있고, 2 캐릭터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오늘도 가서 연습해야겠네요(대각선으로 레버 조종 하는게 넘 어려워요...)
10/09/18 23:02
방금 동영상을 보고 왔는데 시스템이 철권태그+BR이군요.
바운드 콤보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고.. 이대로 발매된다면 그전에 BR하던 사람들도 다 tag 2 로 넘어올 것 같습니다. 철권 3랑 tag랑 시스템이나 콤보는 비슷하죠. tag 발매후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3는 그대로 사장되구요. 비슷하게 전개될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게임을 두가지 케릭으로 즐기는데 안할사람이 어딨을까요 :)
10/09/19 00:18
사실 뭐 후속작(혹은 외전)이 나오면 어지간하지 않는 이상은 다 넘어가게 마련이고, 철권도 별반 다를것같지는 않네요.
콤보데미지같은 밸런스부분은 남코가 이제는 노하우가 쌓일대로 쌓여서...별 무리없이 맞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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