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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7 16:47
그냥 간단한 말이지만, 빨리 알아챈 후에 공허를 준비해야 한다는게 정석인 듯 싶습니다. 이미 나올 쯤에 정찰하면 늦었다고 보고요.
10/09/07 16:55
저는 최근에 불사조 전략을 연습해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불사조로 정찰을 시작하게 되면 바로 공허뽑으면서 대처하는 시간이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거신이나 멀티 타이밍이 조금 느려지긴 하지만 불사조가 손에 익으면 상대의 진출타이밍이나 멀티타이밍을 계속 방해해 줄 수 있으니 상쇄효과가 있다고 할까요. 물론 전 다이아 하위권 이므로...상대의 대처가 썩 좋지 않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거신띄우면서 고위기사 넘어가는 빌드를 쓰면서 테란전 6연패를 겪다가; 불사조 이후 5연승입니다.(이건 ell때문일지도..어쨌든 연승상대도 같은 다이아이긴 합니다만)
리페리온은 역장 잘 깔아주면서 건설로봇이나 지상군을 최대한 순양함과 떨어뜨리기+순양함을 공격하는 공허와 추적자를 보호하는 용도로 쓰면서 광전사로 붙어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공허는 타이밍 맞춰서 자기 건물로 차징해두시구요. 결론은 빠른 정찰입니다. 두려운건 왠지 또 변형빌드가 등장할 것 같은 기분이..^^:
10/09/07 17:51
일단 곧 다가올 패치가 되고 나면, 모르고 있다가 당하지 않는 이상 대처가 가능해질 겁니다.
패치 전까지는... 챠지된 공허가 답이긴 한데, 융합로를 이상한 곳에 숨겨지으면 1/1/1 밤까마귀빌드 또는 마린밴쉬 체제로 착각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정찰을 통해 상대 병력이 도착할 즈음 공허포격기로 미리 입구쪽의 관문이나 지어지고있는 앞마당연결체 등을 때려 풀차지된상태로 한타를 시작하는 게 승리의 요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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