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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0 22:32
본사에 다시 한번 연락 해보시는게 어떨지...... 알바녀에게 사과를 받는건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본사의 사과는 받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10/08/30 23:02
그 마트 사장님한테 컴플레인 다시 거는거 외에는 딱히 방법없죠...
10시에 집에 간다고한건 다음 타임 알바생이 와서 그런거였겠죠? 그럼, 그분한테 사장님 연락처물어보시지그러셨어요
10/08/30 23:05
경찰이 와봤자 할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군요...
신고 받은 경찰도 출동한 지구대직원도 좀 황당할듯합니다 솔직히 알바녀에게는 그냥 그만둬버리면 땡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사과를 얻어내기 힘들거 같네요
10/08/31 00:44
사장한테 말해야죠. 그래야 사장 -> 알바생으로 이어지는 갈굼크리를 당하게 되는건데, 알바생하는거봐선
사과를 받긴 힘들것 같네요. 저럴땐 꼬장이 짱인데, 추천하곤 싶지않아요. 같이 흙탕물될뿐이니까요.
10/08/31 01:03
직장이 아니고 알바라..
아마 본사에서도 점주님한테 말해서 짜르려 들겁니다. 뭐 당연히 자기손으로 관둔다 하겠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저런태도는 짤릴만한 일이지만은.. 짤리고 자시고 하기전에 자신이 알아서 관두겠다 하고는 잠적할겁니다. 다른분 의견과 같은데 결과론적으로는 방법이 없어요. 그 편의점 관두고 다른 알바하는데서 혹시나 알바하고있는걸 마주치게 된다면 거기 사장님한테도 말해서 짤라버리게 하는 방법이 그나마 복수의 길이랄까요.. 사과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아 그리고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데울때는 뜯고 데우는게 기본입니다. 즉 이번 일은 알바 과실인데 손님의 입장인 글쓴이님께서 오히려 화를 냈어도 될법한 상황이였죠(물건을 돈주고 샀는데 파손된거니까요) 애초에 그 알바생이 잘못된겁니다.
10/08/31 01:31
역시 갈굼은 내리갈굼이 진리입니다.
점장이나 본사직원에게 강하게 어필해서 점원이 쿠사리먹게 해야죠. 다만, 이 사안에서는 점원이 때려쳐도 상관없다는 식이어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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