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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08:35
스타2처럼 고사양(?)게임을 하다보면일반 작업보다 많은 작업량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당연히 열이 발생하고 요걸 식히기위해 팬이돌아갑니다.. 그런데 슬림이나 쿨링이 부족한미드타워와 같이 쿨링시스템이 딸리면 얼마안되는팬이 열을식히기 위해 지나치게 열심히(?) 돌아가겠죠.. 그러면서 소음은 발생하고요. 당연히 쿨링환경이 좋으면 여러개의 팬들이 천천히 돌면서 소음이 당연히 줄어들죠.. 소음은 일부 조립피씨들처럼 cpu와 그래픽카드는 좋은걸로했는데 케이스의 쿨링환경이 떨어지거나 정품쿨러일때(오버만 안하면 정품쿨러를 달아도 이상없이 작동 보장은 됩니다.. 그렇게나오니까요;; 다만 소음은 보장이 안되는듯합니다.)몇개안되는 쿨러로 열을식히다보니 얘네들이 빨리돌면서 시끄러워지는거죠.. 물론 이렇게 작업량이 많아지다보니 cpu나 그래픽카드의 경우 전력소모역시 기존 대기상태보다 훨씬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파워가딸리면 재부팅이되거나 다운되거나그러겠죠.. 시스템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파워가 의심됩니다. 소음을 줄이고싶다면 cpu쿨러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케이스폭이 190이상일경우 잘만퍼포마, 175~180내외일경우 써모렙바다나 쿨마 하이퍼TX3(물론 케이스에따라 더작거나 더커도 되고 안되는경우가 있긴있습니다..)추천드리고 더작다면 그냥 소음을 감내하시거나 케이스를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플라워형 높이낮은 쿨러들도 있긴있는데 성능에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다고 싼건 정품쿨러와 다를게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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