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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21:46
댓글 감사합니다 ^^.. 현재 댓글상으론 제가 3:1로 이기고 있는듯 하네요.
동생이랑 지금 투표로 정해서 하자고 해서 ㅠㅠ...부디 정확한 한표(?) 부탁드릴게요.
10/08/28 21:51
글쓴이 동생입니다.^-^
땅꼬 괜찮지 않나요?ㅜㅜㅜ 온래 동물들은 센발음으로 불러줘야 알아듣는다는데... [th]발음 살려서 땅꼬....ㅜ 이건 저와 오빠의 자존심 문제에욥!ㅜㅜ
10/08/28 21:53
여기까지 5:1이네요..(하하)
옆에서 동생이 왈하길............. 정 땅꼬가 안된다면 심바는 어떻냐고(계속 태클을 거네요ㅜ)
10/08/28 22:03
미오는 너무 흔하지않나요?
보통 여자분이 미오같은걸로 우기고 남자분이 땅꼬같은걸 제시하는데 그쪽형제는 반대로 되었군요^^;; 요즘 이말년만화같은 병맛스러움을 즐겨보는지라 땅꼬 한표
10/08/28 22:04
음... 호랑이는 어떤가요!
이건 아닌가; 땅꼬는 너무 된소리에 집착한 나머지 거기에 갖혀버린 느낌이에요. 그렇지만 독창적인 발음에 정감이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고양이 이름이 되는데 소질이 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한표 드릴게요.
10/08/28 22:14
츄츄호랑이님 이거슨 가히 슈퍼스타k심사급인데요?
감사합니다^-^ 호랑이라 짓기엔 아직 너무 앳된 새끼고양이인지라.헤헤 스코어 5:6 역전입니다^-^! 고양이..첨 키우는 거라 이름 짓는게 쉽지 않네요;;
10/08/28 23:04
동생분 출현으로 인해...
저도 땅꼬 한표요!!!! (사실 미오,미호는 좀 흔한 이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르기도 땅꼬가 더 괜찮아 보이고요)
10/08/29 00:04
저와 오빠의 자존심 문제에욥!ㅜㅜ 이 대목의 저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미호는 구미호의 미호를 따서 부른건가요? 표절이 심각하게 의심되는군요 독창성이 단연 돋보이는 땅꼬에게 점수를 좀더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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