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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20:51
견제나 그런 것보다는 그냥 의례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또 2인용 맵이 4인용보단 제작하기 쉽고 밸런스를 잡기도 쉽기 때문인 탓도 있겠지만 전 정확히 이유가 있어서 2인용을 자꾸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08/28 21:01
2인용이라고 무조건 테란맵..은 아니에요. 오늘 쓰였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전적만 보면 오히려 토스맵에 가깝구요. 주로 상성맵이 되고.. 개념맵인 경우도 많아요. 블루스톰, 단장의 능선, 신 백두대간, 데스티네이션 같은 맵을 떠올려보세요. 전적 검색해보시면 저그가 유리한 맵도 많고, 테저전에서 테란이 유리한 맵 같은 경우에는 테프전에서 테란이 토스에게 먹히는 맵이 대부분이에요.
10/08/28 21:03
블루스톰이 다시 쓰이게 된다면 다시 저그천하가 되겠죠.
예전 pgr에서 올라온글들중에도 있었지만, 128x128사이즈의 맵(4인용기준)으로 만들었을때 가장 밸런스 잡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2인용맵이 밸런스를 잡기 가장 쉬운것도 이유중 하나가 되겠네요.
10/08/28 22:09
플토를 살짝 살려주기 위해서 2인용 맵이 쓰이는 것이죠. 2인용 맵에 금긋고 반땅 싸움 쉬운 맵이
플저전에서 프로토스의 불리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테저전 밸런스가 시망인 경우가 발생해 버리는 거죠. 금긋고 반땅 싸움 가면 저그는 테란 상대로 손도 못 쓰게 되어 버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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