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8 21:03
배부르게... 터질때까지 밥을 먹은 다음에... -_-....우유 500미리 마시고 갑니다..제가 아는방법은 이거밖에;;; 마시면서 물 자주마시세요..이거밖에;;/
10/08/28 21:03
제 경험이지만.. 잔을 안쉬고 연속적으로 마시면 진짜.. 금방 취하더군요.. 벌써부터 머리가 어질..
그래서 한잔 마시고.. 안주 먹고 최대한 다음잔 마시는걸 지연시키는게.. 제일 안취하는 방법인거 같네요.. 그런데.. 모임이시라면..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쉬지 않고 계속 마시는거면.. 몸이 받아주지 않는한 늘리는 방법은 없겠죠.
10/08/28 21:07
전 우유 1.5리터에다가 술마시기전에 밥을 평소에 2배는 먹고 나갑니.....
그리고 말을 엄청 많이하고 물을 엄청 마십니다 술고래들 아니면 끝까지는 버틸수있더군요
10/08/28 21:06
무리하지 마세요. 남들이 술 잘 마신다고 나도 맞춰서 술을 끝까지 마셔야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같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놀고 싶으시다면 다른 분들보다 천천히 마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8/28 21:10
물은 술 마신양의 몇배를 마셔주고, 술을 아주 천천히 마시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을 마셔도 3시간에 나눠마신거랑 1시간에 몰아먹는거랑은 취하는 정도가 다르더군요.. 물론 술고래와 마신다면 천천히 먹기가 쉽지는 않겠지만요.. ㅡㅡ;
10/08/28 21:10
네 제 생각에도 빼꼼후다닥님 말씀처럼 차라리 페이스를 늦게 가져가면 몰라도 똑같이 맞춰주며 버티려는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10/08/28 21:16
술마시기전에 집에서 한 1~2시간 정도 주무시고 나가세요..
그리고 한잔한잔 마실때마다 취하지말자 취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항상 하시구요.. 술이 들어갈때마다 무슨 행동을 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세요 그리고 술은 최대한 천천히
10/08/28 21:26
더 먹으면 취할거 같다 그러고 덜마시면 됩니다. 보통 술자리에서 안취하고 오래가는게 같이 맞춰주다가 취하는거 보다 선호되거든요... 적어도 제 주위는 그렇더라구요
10/08/28 21:33
그냥 덜마시면 되지요;; 전 술은 안마시지만 술자리엔 자주 낍니다 -_-;; 취해서 쓰러져서 짐짝되는것보단 안마시고 같이 미친듯이 노는걸 보통 더 좋아할거에요;;
10/08/28 21:29
제 친구 말로는..술 취하는건 정신력이랍니다 -_-.....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랑 먹을때는 자기 다섯잔 여성분 한잔 이렇게 먹어도 안취하지만.. 남자끼리 먹을땐 한병만 먹으면 간다고;;;;
10/08/28 22:18
루스 아이디나 기타 술 먹기전에 먹는 숙취관련 음료를 먹으면 일단 어느정도 선방을 기대할수 있겠구요
그리고 속은 일단 빈속은 아니여야 합니다~!! 빈속에 들어갔다가는 아주... 아우..... 그리고 첫잔은 원샷보다는 조금씩 나눠마시는게 좋다곤 하지만 첫잔 원샷 안하면 눈초리가 ...ㅠ 일단 소주 한잔을 마셨으면 물을 한컵정도는 마셔주시는게 좋습니다. ( 이후에도 계속 이렇게 진행합니다. 화장실 자주다녀와도 이게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화장실 간김에 잠깐 쉴수도 있고 찬물로 정신도 한번 차릴수 있고 여러모로 좋죠 크크..) 이게 취하는속도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다음날의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리고 정신 무장도 중요합니다 정신놓는순간 취하시는거에요 항상 자신이 어느정도 마신지를 정확히 알고있어야 하고 취하면 안됀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고 감성적이 되가기 때문에 이성적고 논리적인 사고를 틈틈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날 배운 강의내용이라던가 내가 오늘 이 술자리에 어떤 소지품들을 가지고 왔으며 잘 챙기고 있는가 등등의것들 말이에요 그리고 감성적으로 말이 막 튀어나올수도 있는데 이것도 적당히 조절을 해주시면 평소보다 1.5배정도는 잘 버티게 되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몰아서 마시지는 마세요 타고난 주당이 아닌이상 맥주피쳐같은데 소주가득담아 마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잔 한잔의 페이스는 아무리 빨라도 5분 이내로는 노노노입니다. 아차 그리고 물대신 녹차같은 차.... 커피같은 카페인류 마시셨다가는...멀리가십니다 조심조심하세요~!! 단백질이나 비타민 계열이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 이것까진 술자리중에 시도를 안해보았네요 ~!! 즐거운 술자리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