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02 17:06
아마 08-09프로리그 2라운드였나? 신추풍령에서 이제동선수가 정명훈선수와의 경기에서 쓴게 전술적으로 시작되서
다른저그들도 테란전에 퀸을 활용빈도를 높혀간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몇번쓰다가 또 잘안쓰죠 그만큼 손도많이가고 하니까요
10/08/02 17:13
김명운 선수가 김택용 선수 상대로 보여준 브루들링 활용도 추천드립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맵은 단장의 능선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외에도 김명운 선수가 퀸 활용한 경기가 몇 있습니다(퀸명운이란 별명도 있으니까요) 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경기들은 다른 분들께서 ^^;;
10/08/02 17:21
오늘 WCG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김명운 선수가 퀸 썼어요~
큰 활약은 못했지만 뮤탈한테 인스네어 한방 뿌려놓고 주력뮤탈은 멀티 해처리 날리는 정도로
10/08/02 17:24
퀸이 제일 먼저 실용적으로 쓰인건 위에 대구청년님이 말씀하신 그 경기가 맞습니다.
옵저버도 놓쳣던 퀸의 존재와 다크스웜의 동시활용을 보고 다들 기겁했었죠. 그리고 후에 저그vs저그전에서 김명운이 퀸의 인스네어를 이용해서 비슷한 병력이라도 기동력을 이용해서 스파이어를 뽀개고 한 경기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맵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센터에 중립 커멘드가 있던 맵에서 퀸때문에 프로토스가 죽어나던 일도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