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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14:53
프로푸스는 이미 쿼드라서 안됩니다.
4코어 중 2개를 죽여서 2코어로 만든 칼리스토 제품군이 이에 해당합니다. (잘 되면 데네브급이 된다 하여 칼네브라고 부릅니다..) ACC지원 메인보드에서만 가능합니다.
10/08/02 16:12
칼리스토가 칼네브로 바꿔주고 라나가 라나푸스가 되는거였는데 칼리스토는 요즘은 잘 안되고
라나는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헤카는 거의 다 되는거로 알고있고요
10/08/02 16:15
AMD ACC를 말하시는 거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L3 캐쉬 있음 없음으로 구분합니다. L3 있음(상위라인) 쿼드: 데네브 트리플: 헤카 듀얼: 칼리스토 L3 없음(하위라인) 쿼드:프로푸스 트리플:라나 듀얼:레고르 기초 제작 "공정"은 같습니다. 즉, 불량이 아니거나 사용에 문제가 없는데 코어를 잠그거나 L3메모리를 잠궈둔 것을 푸는것을 ACC라고 합니다. 원래 사용이 가능하니까 ACC를 통해서 최대 상위라인업(데네브)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프로푸스가 ACC에 성공하면 L3메모리가 부활하여 데네브가 됩니다. 보통 칼리스토가 데네브가 될 확률이 높으며 이를 보며 칼네브라고 부르며 다음은 라나인데 라나는 라네브라고 부릅니다. ACC는 L3가 살아나지 않아도 코어가 살아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데, 레고르도 라나가 프로푸스가 되기도합니다. 즉 완전품인 데네브가 되지 못해도 ACC를 통해 코어가 하나 혹은 두개 가 더 살아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레고르->라나 라나->프로푸스 칼리스토->헤카 헤카->데네브 사실 이건 뽑기운이긴한데 잘뽑으면 프로푸스로 데네브를 만들 수 있는 건 저가형 유저에게 꽤 메리트 있는 부분입니다. 단 싱글코어인 제품의 경우, 태생이 레고르라 사고르(죽어있던 CPU하나가 부활)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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