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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4 10:23
제가 보름 전에 런닝화를 구입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여러 제품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키 에어맥스 터뷸런스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제가 예전에 신던 런닝화가 검은색이었기에 흰색 계통을 살펴보다 에어맥스 터뷸런스 주황+흰색이 예쁘게 나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맥스는 에어가 영구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디다스 및 기타 브랜드의 제품보다 착화감도 좋고 모양도 이쁘게 빠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런닝화로서는 이상적인 디자인 + 실용성을 갖췄으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신다면 비추입니다. 저는 남자치고는 가벼운 편이기에 에어가 오래버텨주기 때문에 선택한 것입니다. 가격은 12만원선입니다.
함께 고려했던 제품으로는 아디다스 메가 바운스와 마이크로 바운스가 있었습니다. 둘 다 요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나이키를 상징하는 에어에 대항해서 아디다스는 바운스라는 쿠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큰 쿠션이 메가 바운스 작은 쿠션이 마이크로 바운스입니다. 메가바운스는 남성분들이 선호하고 마이크로 바운스는 여성분들이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 바운스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외피 재질이 광택이 있는 소재라서 저는 제외시켰구요, 예전에 쓰던 런닝화도 아디다스였기에 이번에는 나이키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2만원선입니다. 저렴한 런닝화로는 7만원대의 나이키 다트 추천드립니다. 저렴하지만 런닝화가 갖고 있어야할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매장에 방문하시면 다트와 비슷한 가격대의 런닝화를 보실 수 있는데, 제가 지금은 제품명이 정확히 기억나질 않습니다. 그 제품도 실용적인 스태디셀러이니 생각있으시면 매장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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