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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3 11:44
덧붙이신 FM에 대한 답변만 한 번 해볼게요^^;
에보우에 정도라면 제휴구단 임대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고.. 맨유를 하고 계신다면 아마도 일정이 빡빡할만큼 겨울이적시장까지는 주급이 아까워도 로테이션 정도로 가끔 기용해줘서 불만 안 뜰 정도로.. 몸값 유지하다가 겨울이적시장이 열리면 매각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여담인데 불만으로 선수단 화합 떨어지면 경기력에 아무래도 악영향을 주겠지만, 그래도 보통 할 건 해주더라구요.. 아스톤빌라로 하던 중에 빅클럽들의 무차별 오퍼에 애쉴리영, 커티스 데이비스, 제임스밀너가 동시에 불만뜨고 이적요청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경기는 그럭저럭 해주더군요..; 2군 선수들은 보통 계약만료를 기다리는 편인데, 왠만하면 어떻게든 제휴구단 임대나 튜터 등등을 통해 최대한 성장시켜서 팔아보려고 노력합니다(원래 몸값보다 조금 싸게도 팔아보려고 합니다 안 팔리는거보단 낫겠지 하며..).
10/05/13 12:27
에보우에 12 13 시즌이면 거의 노땅일듯 한데.. 그냥 2군 출전가능 해놓으시고 약팀 상대할때 간간히 넣어주시고
불만 떠도 어쩔 수 없음.. 지 실력이 없는거니.. 그리고 에보우에를 사놓고 산톤을 산 님의 잘못이니 그냥 불만 떠도 어쩔 수 없음 그리고 2군에 쓰레기들은 스쿼드 보기에서 보기 눌러서 계약을 보시고 주급별로 정리해서 주급 많이 먹는 애들은 몸값 얼마 안되면 몸값의 1/3 정도로 라도 팔거나 0원에라도 팔어버리세요. 전 그렇게 해요. 그리고 100만원 이하의 선수들 꼴보기 싫거나 그러면 그냥 상호해지 하세요. 몇천만원 주고 그냥 버리세요. 굳이 버리겠다면.. 계약기간이랑 주급 계산해서 상호해지가 이득이겠다 싶으면요; 아니면 걍 놔두고 계약만료때 바바이
10/05/13 12:35
에보우에 노땅정도는 아닙니다. 마이콘 부상이고 산톤 잠깐 부상일때 기용 많이 했는데 팬들도 매우 만족스러운 영입이라고 뜨고. 실제로 매우 잘해줘서 더욱 고민.. (처음 몇 경기는 평균 평점 8.3 찍어줬습니다.) 뭐 오른쪽 풀백자원 3명 돌리고 쓰면 저야 좋지만 아무래도 FA컵이나 리그컵이 조기 탈락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난감해지는 상황이 와서 말이죠. 그리고 마이콘과 산톤에 대한 저의 애정이 식질 않아서... 흐흐 이게 FM하는 매력일까요.
왼쪽 풀백은 에브라에 (31살 정도 되니 체력이 슬슬...) 파비오 나름 잘 커서 둘이 돌려가면서 쓰고 있거든요. 하파엘은 12~13시즌에 첼시가 자꾸 달라그래서 200억 정도에 팔았구요. 아, 이영표도 첫시즌 (09~10시즌)에 영입해서 지금까지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수코가 자꾸 방출명단에 올리라고 하지만(평가도 별 한개) 간간히 출전하는 경기마다 7.0 이상 찍어주니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어느새 주절주절... FM이야기만 하면 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네욤...
10/05/13 14:29
스타리그급의 대규모 행사진행 알바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계약된 인력업체에서 구하기 때문에 알바 싸이트에는 잘 올라오지 않죠.
주말에만 단기를 하고 싶으시면 그런 인력업체에 가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알바싸이트에서 수수료를 떼고 정해진 날에 페이를 지급하는 내용의 글들은 대부분 그런 인력업체에서 올리는 거에요. 같이 일을 한 번 하면 그쪽에서도 꾸준히 해주는 사람하고 싶어하니까 계속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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