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10 18:05
아주 재미있다는 평입니다. (전 안봐서...)
Friends는 꼭 봐야 합니다. 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빅뱅이론은 시즌1은 그 독특함에 정말 재미있었는데, 조금씩 익숙해져가다보니 이제는 조금 심심하달까...
10/05/10 18:14
확실히 국내 평이 더 좋더군요..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좀 질질 늘려간다는 인상이 있지요.. 프렌즈는 꼭 보세요. 저도 2007년경에 웨스트윙과 프렌즈, ER를 볼까 말가 했는데 후회없습니다. 시즌 초반부는 좀 시대와 안맞는 느낌(교과서에서나 보던 PC와 삐삐 사용;;;;)이 있지만 중반부부터는 큰 이질감 없습니다.
10/05/10 18:21
저도 보지는 않았지만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프렌즈.. 처음 봤을 때가 10여 년 전쯤으로 기억되는데 단 한 회도 놓치지 않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프렌즈는 꼭 보십시오.. 최곱니다...
10/05/10 18:27
나름 볼만합니다.
프렌즈와 비교시 바니를 제외한 캐릭터의 매력이 떨어지긴 하나 그래도 시트콤 자체는 좋아요. 작년인가 가장 좋은 드라마 인가 좋은 티비프로인가에서 1위를 하기도 했구요. 프렌즈는 레전드라 초반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최고의 시트콤이죠.
10/05/10 18:53
프렌즈는 그야말로 레전드를 넘어서 전설을 뛰어넘은 안드로메다의 신화 속의 시트콤이죠. 1년에 한번씩 10시즌 다 복습해도 재밌습니다.
10/05/10 19:14
How i met your mother란 제목을 보고, 왜 저게 아빠가 하는 말이란 생각이 안들고 불륜남;;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전자가 당연한 것 같은데요 흐흐...막장드라마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