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저번에 비타민 사서 좋아하는 동생에게 주고! 맨날 이쁜문자와 좋은문자 보내주고

번호 1004 나름 티나게 관심 표현도하고 ( 제가 보낸걸 알꺼라고 생각이되네요 )

나름 잘풀리고있는거같았는데

오늘 이런저런 문자를 보내면서 이런 문자를 제가보냈어요

아 내일 친구들은 다 짝이랑 놀러가고 나는 집에있어야되네 흑 <- 이런식으로요

그애가 학교축제때문에 어린이날도 연습하로 간다고하더군요

그애가 오빠도 빨리 여자친구 구하세요 이렇게 보내더군요

그래서 은근슬적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 자신감이없네 라고 문자를 보내고

그애가 답장이 오더군요 오빠는 충분히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꺼에요 ^^

이렇게 날라왔어요 아무리봐도 저를 이성으로 안느끼는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문자를 잘 먹습니다 -_- 전화통하는 무조건 받는데 문자는 거이다 먹어버리더군요

요즘은 그애만 생각나네요 2주정도된거같은데 자나깨나 -_- 일요일에 산업기사 필기도 처야하는데 집중도안되고 ㅜㅜ  

그냥 계속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솔찍하게 말해볼까요..? 포기를 할까요..?

제가아는 여자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그여자가 저한테 큰 관심이없다 라고 말하더군요  

pgr 연예고수님들 ! 답답하시더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