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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9 22:32
뭐 어디가시건 간에 글쓴이분의 아이디 처럼 오만하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으시면서 '노력'만 한다면
비슷한 효과가 나오겠지요 그런데 불규칙한 시간과 정석에 맞지 않는 혹은 잘못된 자세로 하게 된다면 운동의 효과는 조금 떨어질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헬스장에는 레벨이 있잖습니까 무게조절하는것들 그런데 뒷산에 있는 운동기구라 하면 벤치프레스 빼고는 그냥 노말한 수준으로 아예 고정되어 있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오만과나태님이 그것으로 계속 운동을 하시면 분명 근육이나 체력이 성장하실텐데 나중에는 그 노말한게 쉬워서 결국에는 제자리 걸음을 하시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뭐 예를 든다면 예전에는 10개만 들면 조금 힘들었다 하면 나중에는 100개를 들어야 아 조금 들었구나 하고 느끼실수도 있겠다는 말이죠 또 한가지 헬스장처럼 마구마구 이용은 가능 하실텐데 뒷산이라는 장소가 사람이 많이 이동한다거나 그러면 조금 창피하지 않을까요? 저 공원에 맨날 가는데도 단 한번도 벤치프레스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어서요.. 어디까지나 저의 짧은 견해였구요 뭐 오만과나태님의 의지력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10/04/29 22:32
물론 가능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안될게 없죠.
돈을 내고 운동을 한다는것은 거금들여 투자했으니 운동을 안할수 없게 자기 자신을 시간표에 옮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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