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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4 09:33
신한은행은 이미 3년의 계약기간동안 50억의 스폰료를 지급하기로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신한은행측도 나름 수익을 쏠쏠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굳이 발을 빼지 않았어도 되었지요. 그리고 프로리그는 개인리그와 달리 협회 주관 대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계권 파동때도 폭풍을 덜 받지 않을까 라는게 사람들의 생각이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들의 보이콧을 외치게 만들었던, 게임단 측의 예선현장 이탈의 주 원인은 각 게임단들의 '프로리그 집중' 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발을빼는건 아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당시 프로리그 비시즌이었기 때문에 이런것들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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