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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7 00:37
너무 적나라하게 비치지 않는 셔츠를 입어주시는 게 일단 좋구요. 그래도 가슴에 검은 부분은 비춰보이니까 그 부분에는 살색 테이프 정도를
붙여주신채로 입어주시면 됩니다. 셔츠 속에 나시나 반팔티 입으면 많이 노티나보이죠.
10/03/07 00:49
난닝구 입으세요.. 어른들 난닝구 말고..
약간 쫄티처럼 쫙 달라붙는 난닝구가 있습니다. 쫄깃하게 조여주는 맛도 있기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 배가 좀 들어가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전 이마트에서 7000원에 주고 샀던 것 같군요..
10/03/07 01:13
정장셔츠는 그 자체가 속옷 개념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 입는 것이 정석입니다.
비칠 것 같아서 걱정되면 자켓을 안 벗으면 되는 것이고요. 원칙적으로는 셔츠+타이 위에 자켓을 입은 상태가 완성된 패션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안 입어야 하고, 사실 현실적으로 좀 어렵기는 하겠지만 남들 앞에서는 자켓을 벗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굳이 우려되시면 동대문 같은데서 맞춤셔츠로 주문하고 비치지 않는 재질로 해달라고 하면 잘 해줍니다. 의외로 별로 비싸지도 않고 맵시도 나서 좋습니다. 다만 손목에 이름새기는 거는 너무 티나게 하지 말고요. 그 동네 상인들이 별 말 안 하면 엄청 촌스럽게 새겨놓더라고요..
10/03/07 01:21
드레스셔츠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것이 정석입니다.
셔츠안에 속옷 비춰지면 무척 촌스럽죠. 전 비싼 브랜드도 아니고 sieg, comodo ,인터메조, stco 셔츠만 only 흰색으로 7-8벌 있는데 그곳이 비치는 옷은 하나도 없네요. 제가 함몰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10/03/07 01:40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셔츠 안에 속옷 입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보니,
저처럼 딱 안 비칠 정도의 얇은 셔츠만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좀 과장해서 바바리맨 보듯이 하더라고요.. 자켓 아예 안 벗을 생각으로 조금 비칠듯한 셔츠를 입고 다녔는데, 누가 "안에 속옷은 입었지?"하고 물어보길래 안 입었다고 답했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10/03/07 02:01
저도 그런 점이 걱정되어서 민소매티를 입습니다. 안에 뭐 안 입으면 뭔가 이상해서..;
그나마 민소매티가 가장 무난하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교생실습 잘 하시구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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