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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1 15:23
고속버스의 경우 취소표가 생길 수 있고, 사람이 많은 시간엔 간혹 사이사이에 추가차량이 편성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취소표가 생기지 않더라도 승차장에서 기다려서 "예매 취소없이 도착하지않은 자리"에 현금을 내고 바로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경우, 자리가 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확실히 탈 수 있다는 말은 할 수가 없네요. 우선 7시를 예매하시고 일찍 가셔서 취소표를 알아보고 표를 교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KOBUS의 예매는 시간변경이 간단하기 때문에 7시를 우선 에매하신 후 오늘 밤까지라도 간혹 들어가서 취소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0/03/01 15:26
취소표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버스같은 경우는 가지고 있으신 티켓의 버스보다 앞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일지라도 출발 전 버스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자리가 다 차지 않고 빈자리가 생기면 탈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티켓을 카드로 예매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현금으로 구매한 경우에만 뒷시간 티켓을 내고도 태워주는 걸로 알고 있어서 예매티켓으로는 안될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예매하고 가셔서 취소표가 생겨 그보다 빠른 시간 티켓을 사고 내일 아침 터미널 티켓 창구에서도 예매 취소가 가능하니 생각하신대로 7시 티켓은 예매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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