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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2 14:42
윤리는 요즘 극악의 난이도 아닌가요
작년에 윤리도 극악이였는데... 그리고 논술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윤리에 대한 기본개념만 있으면 풀기 쉬울것 같아요(논술) 그리고 윤리와는 별개로 용어를 아셔야할것 같은데 도움은 될겁니다 그리고 윤리선택은 비추입니다 예전부터 하신거 아니면 조금 힘드실꺼에요 사상사 위주인데 그걸 정말 암기를 해도 이해가 안되고 문제를 파악못하면 그냥 훅훅갑니다
10/02/22 14:43
총사령관님// 전 극악의 난이도가 차라리 좋아서요 ;; 어쨌건 관건은 논술에 대한 부분인데 흠..
근현을 완전 잊어버리지는 않도록 공부하면서 윤리를 살짝 건드려보는게 맞을까요?
10/02/22 14:49
09때는 전설의 헬파이어 난이도였구요. 10때도 9월까지 난이도 좀 어렵게 나오다가 수능때 쉬워서 47이 1컷이였어요. 백분위 95받고
글쎄요 윤리가 바꿀 정도로 논술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제가 논술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탐과목으로 논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런데 윤리 재밌어요 키키
10/02/22 14:50
현역때 근현대사 어느정도 하셨으면, 재수때 안해도 많이 잊어버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윤리의 난이도가 극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변별력은 가지고 있는 과목이고 선택자도 많아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공부량도 근현과 크게 차이가 날 것 같지도 않구요. 그렇지만, 법사를 하시는 것 보면 윤리보다 정치를 같이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0/02/22 14:53
저도 윤리 선택자로서 09학년도 9월때 극악 난이도일때 40점인가 맞아서
최고의 표점 받고.. 수능도 잘받고 재수할때 6,9월 평가원때도 난이도가 어려워서 표점 잘받고 좋아했는데 수능때 엄청 쉽게 나와서..하나 실수했더니 표점 엄청 안좋게 받았네요.......
10/02/22 14:56
전 다른건 모르겠지만 제가 윤리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심심해서 작년문제나 평가원 문제 풀어보면 어렵습니다. 그냥 도덕윤리임용까페에 가면 장난스럽게 수능을 임용수준으로 끌어올리려고 하느냐는 말도 있습니다. 윤리가 그냥 무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극악의 난이도라고요... 나머진 현재 수능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10/02/22 15:20
제 생각에는 윤리도 어려워지긴 했지만, 그 08년 9월평가원의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구요. 윤리의 어려움보다 글쓴분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한지의 어려움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러니까 한국지리를 자신있게 하실 정도면(요즘 아주 지엽적으로 나오고 3년을 공부해도 배신성이 농후하죠.) 윤리의 어려움에 주눅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10/02/22 15:50
근데 백분위98맞더라도 다른과목도 있으니까 98이상 맞자고 윤리로 바꿀 필요까진 없을꺼같아요.
백분위가 낮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근현이 안정성이 높으니까요. 안정적인과목과 난이도있는과목을 적절하게 섞는게 제일 좋을듯. 그리고 논술에 도움되는건 제가 볼때 경제가 제일 큰거같아요. 언어지문에도 거의 하나 나오고요. 물론 윤리도 좋지만.. 일반사회는 다 논술에 도움됩니다. 결론적으로 글쓴분이 논술도 같이 준비하고 난이도도 어려운게 좋다고 하시면 경제를 추천합니다. 작년 제작년 모두 사탐중에서 가장 어려웠던걸로 압니다.
10/02/22 16:19
참고로 말씀드리면 윗님에 이어 사탐 경제에서 1컷이상 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수험생은 대부분이 SKY지망 극상위권입니다
법대가 로스쿨로 빠지면서 경영이 탑을 먹게 됬는데 그 법대인원중 꽤 경영으로 가는 바람에. 경제과목이 아무래도 다른 사탐과목에 비해 그쪽과 관련이 크고 논술 지문이라던가 그런 곳에도 종종 등장하니까요 이 상황에서도 평가원이 난이도를 상당히 높여서 1컷이 사탐 11과목중 제일 낮습니다 그리고 전 그냥 근사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위험한 모험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절대 제가 윤리 선택자라서 이러는건 맞습니다 편하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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