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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30 17:32
기분탓 아닐까요??
아무래도.. 하루의 시작을... DDR과 함께 하는것은.. 안좋겠지요~ 남은 기간 자제 하시고~ 그 힘을 수능에 쏟으세요~ 그럼 인서울은 물론 소위 잘나간다는 대학도 문제 없으실껍니다~ 결함님 DDR만 자제하면 수능 대박~! 화이팅입니다~!
05/03/30 17:33
죄송합니다만 여기 여성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남성위주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세요. 성적 안나오는건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지 딴거 없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하시고 다음 모의고사때는 점수 많이 오르시길 바랍니다.
05/03/30 18:01
아무 상관 없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지대한 상관을 했습니다. 컨디션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잠이 오더라구요. 금방 피곤해지고... 자기 전에 하시던지요...(ㅡㅡ;;;;;;;;) 이런것 때문에 저는 예전에 물리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지대한 영향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고인물은 썩기 전에 빼줘야 하지만 아침같은 시간에 하지 말라고
05/03/30 18:14
저도 오늘 시험본 고3수험생입니다.
언어 75점이라면.. 이번엔 그리 못보신게 아닌듯 합니다. 난이도도 이전에 비해 상당한 편이었고, 평소 언어만큼은 자신있다고 자부하던(1등급을 거의 놓친적이 없는듯..) 저도 이번엔 75점입니다. 총점 460나오는 우리반 1등하는 녀석도 75점이구요. 그리고 언어 75 수리 78이 나오는데 400이 안넘으시는건.. 좀더 총체적인 문제지 언어 수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언어 75 수리 57점인데도 총점 404이거든요.. 너무 좌절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위행위의 경우, 너무 참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주말같은 여유가 조금 있는 시간을 이용해 가끔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은 고3으로서 너무 거창하게 말한것 같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리,언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총체적인 관점으로 다시 한번 분석해보시길..
05/03/30 18:24
총체적인 문제군요.. 외국어는 88점인데 외국어는 다들 100점 가까이 맞으시나봐요.. 사실 과탐을 그리 잘 본건 아니지만 점수만놓고 비교평가하면 너무 형편없어 보였습니다만 등급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저도 언어는 전국백분위 99도 자주 나오는 놈인데 ㅠㅠ
05/03/30 18:48
요즘은 몇점이 만점이죠? ㅇ_ ㅇ/
저때는 400점 만점이었고.. 저는 언어영역을 110점을 맞아도 400점에 택도 없었는데..460점 맞는분도 있고...알쏭달쏭.. 요즘 몇점이 만점인가요??
05/03/30 18:53
Zakk Wylde 님// 저도 그게 궁금했다는...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군요. 저희때는 400만점이었는데... 460 막 이러니까 적응 안된다는 ㅡ,.ㅡ;;
아마 500만점일걸요? 아닌가요? 답변좀...^^;;;
05/03/30 19:10
500점 만점입니다,
언어,수리,외국어는 100점씩, 사탐,혹은 과탐은 4과목 선택해서 50점씩 총 200점,, 그런데 피플스_스터너 님,, 지상 최강의 피니쉬군요,,;;
05/03/30 22:34
사과탐 같은경우는.. 180이상은 맞아주셔야 합니다..
상위권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고득점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이죠. 외국어도 88점이시라니.. 저랑 같네요. 나머지 영역에 너무 소홀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탐을 중점적으로 학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05/03/31 06:44
고등학교때 제친구중 한명은 시험기간마다
아침에 하고 오던데요. 그때 저희학교 시험기간에 시험시간이 오전11시쯤이었거든요. 근데 그놈이 공부도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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