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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8 02:21
전 과 1년 후배와 사귄 케이스입니다만 (과에서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욕먹고 있습니다;;;) 과 동아리 홍보할 때 이름과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그것으로 접근했습니다;;; 님과 저의 그 때 상황을 비교해보면 전 `주변인`은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얼굴을 볼 기회가 없다면 일부러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종 과 행사라던지, 아니면 수업을 같이 듣는다는지 등등 말이지요;; `대뜸 물어보는` 경우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주위 사람들에게 여자분이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알아내는 것도 충분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토커 소리 듣지 않을 정도로요)
05/03/28 02:38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두분만 듣는 수업이 생긴다면 제일 좋을듯 한데... 운만 좋으면 과제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먹을수 있습니다. 근데 수강정정 기간 끝났죠? 그럼 뭐 술자리나 모임등에 같이 참석해서 친해지는게 젤 좋을듯 싶습니다. 다른 방법은 ↓ 밑에 분이..^^
05/03/28 04:27
루키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생각난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제 친구들이 저를 인지하게된 계기가 있는데요 동아리 혹은 교양을 같이 듣는 것입니다. 동아리라면 정말 아무스스럼없이 대화하시기 편할테고, 저 같은 경우 스포츠댄스를 들었었는데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2배이상 많아서 하루에 3~4명씩 잡아(?..원래 용어가 좀 그렇죠;)주다보니 같이 교양듣는 친구들과 다 친해졌습니다. 스킨쉽있는 교양도 괜찮을듯 하구요 저보다 더 좋은 방법은 ↓ 밑에 분이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whynot님 꼭 잘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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