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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6 23:14
MP3에 음질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메이커가 있으면 칩셋은 거기서 거기거든요(물론 몇몇 기계는 제외...).
거원이 음질이 좋다기 보다는 음장이 보통 사람 듣기에 좋아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음질을 좋게 하실려면 좋은 소스에 좋은 이어폰으로 들어야죠. 다른 기능들을 비교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되 MP3에 음질을 따지는건 도토리키재기 입니다. 그리고 A/S는 아이옵스도 좋습니다. A/S 신청만 하면 알아서 가지러 오고 물건 위치 상태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거든요. 아이리버,거원처럼 전국 A/S망은 가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어폰은... 1만원대 -> MX400, EP-350, 도끼 시리즈 2만원대 -> E931 4만원대 -> E700 이정도 이어폰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것 같구요. 나머지 괜찮은 이어폰도 많으니 그건 다음분께 패스~
05/03/27 00:00
아이팟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내려갔죠...개인적으로 지금 거원, 아이리버가 신제품 출시 예정이 1달안팎입니다.(아이리버는 잘...)그걸 기다려보심이...그러면 구기종들도 가격이 내려가죠. 그리고 MP3는 음질보다는 휴대성때문에 사는거죠...음질은 하이엠디나 CDP로...그런면에서 MP3의 휴대성, 기능성을 잘 만족시켜주는 아이리버가 좋더군요...펌웨어는 MP3 중에서는 가장 좋은 업체입니다. A/S도 좋구요. 하지만 가격이 좀 쎄다는게 단점이고...MP3 디자인이 너무 똑같다는 점이 또 단점으로 지적되고는 있죠...
개인적으로 이어폰도 마찬이긴 합니다. 커널형이 아닌이상 오픈형 이어폰은 거기서 거기죠...아웃도어에서 소음을 차단시키기는 한계가 있다는 거죠...하지만 분명히 비싼게 돈 값하기는 합니다. 그냥 싼 것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은 걸 사시려면 젠하이저의 MX400이나 소니의 931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돈이 고음을 즐기고 싶다면 e700(약 6만원)가 있고, 발라드에는 정말 좋은 소니의 888(7만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888은 내구성이 정말 약하니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그리고 더 나아가 고급형으로는 삼성의 ep-1, 오디오테크의 CM7과 B&O의 A8이 있는데 ep-1의 경우 정말 안정적인 음입니다. 그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죠. 음을 듣는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밋밋하죠. CM7의 경우 중저음이 좋지만 기본적으로 밸런스형입니다. A8의 경우 저음이 좀 약하고 고음은 정말 오픈형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가격은 각각 10만-16만6천-16만5천...-_-; 개인적으로 A8쓰고 있는데 상당히 깨끗한 음을 들려줘서 만족한다는...이런 정보는 CDPkorea라고 시코쪽으로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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