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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5 22:07
온게임넷의 예선을 처음 뚫은 선수는 9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배병우 선수는 2007년 4월 12일에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예선을 처음 뚫은 건 아닌 게 되는 것이지만, 로열로더 후보에는 해당이 되네요. 즉, 9명이라 함은 로열로더 후보만을 계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버에 처음 올라온 선수로는 정종현, 김경효, 신동원, 김성대, 이예훈, 이정현, 장윤철. 이렇게 총 7명입니다.
10/02/05 22:13
DavidVilla님// 그렇군요 저도 검색을 통해 임진묵 선수 역시 2006년에 듀얼토너먼트에서 경기를 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상 이름이 로열로더상이라 임진묵, 배병우 선수도 포함해야할지 안해야 할지 약간 고민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상위리그가 확대됨으로 예선역시 방식이 조금이나마 변했으니 포함해야 한다고 보는쪽입니다만)
10/02/05 22:37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그 경기는 듀얼도 아니고 챌린지도 아닙니다.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스타리그가 16강에서 24강으로 개편되면서 예선전을 한 번 더 한 것 뿐입니다. 이미 16명이 K-Swiss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통해 스타리그 16강에 올라가 있던 상황에서 8명을 추가로 뽑는 작업을 한 것 뿐이죠. 당시에 스타리그에 진출해 있었던 선수는 테란(5)-최연성(시드),염보성(시드),변형태,전상욱,한동욱 저그(6)-박성준(시드),박태민,조용호,홍진호,박영훈,박성준(삼성) 플토(5)-박지호(시드),김성제,송병구,강 민,안기효 이렇게 되며, 차기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시드를 확보한 선수는 오영종,김남기,차재욱,이병민,임요환,변길섭 이렇게 됩니다. 즉, 임진묵 선수가 치뤘던 경기는 모든 선수가 다 참가했던 예선전이며, 거기서 선발된 10명만이 위의 시드자 6명과 섞여서 4인 4개조 듀얼토너먼트 형식의 경기를 하게 되고, 여기서 각조 1,2위를 한 선수들(8명)을 스타리그에 추가로 올려 보내게 됩니다.
10/02/05 22:45
DavidVilla님// 와이고수 검색시 듀얼토너먼트라고 떠서 제가 착각했네요
(그냥 재예선전형식이었군요) 고심끝에 스타리그는 로열로더면 모두 포함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배병우 선수도 해당되겠네요)
10/02/05 22:56
아 혹시 참여하셨던 분들께 공지하자면
100% 수작업이라 이전에 공지했던 토요일 낮 12시보다 훨씬더 늦어질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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