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27 22:20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2010년정도 되면 나올꺼라 예상했는데;;
전... 21세기 후반기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1/27 22:21
전 사람은 본능적으로 지상에 발을 붙이는거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상용화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기술로는 충분히 가능할테지만요..
10/01/27 22:22
미노프스키 입자라도 발견되지 않는한.... 자동차가 하늘을 날일은 없을겁니다..
차라리 헬기가 소형, 저가가 되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10/01/27 22:23
자동차 사이즈만한 걸 띄워서 날아다니게 하려면 엔진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그리고 공중에서 비행하려면 균형을 잡아주는 날개가 필요하지 않나요? 또 수직상승이나 제자리에서 둥둥 떠있으려면 프로펠러도 있어야 될것 같은데; 그런게 달리면 자동차가 자동차가 아니군요.
10/01/27 22:26
"뉴욕은 다 좋은데 차가 너무 많고 밀려. 가고 싶으면서도 가기 싫은 곳이야."
"그래?" "큰아버지는 뉴욕 자주가시면서 안짜증나세요?" "뉴욕의 하늘은 안막히던데." 작년 연말, 종강하고 뉴욕에 잠깐 갔다왔고 그 후에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애피타이저를 먹으면서 나눴던 대화중 일부입니다. 자동차는 아니더라도 극상위계층(최상위로는 부족해요.)은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간접체험하고 있죠. 어쨌든 저 큰아버지가 H자동차 임원이신데 그 분 말을 빌리자면 "니 자식이 죽기전에 타볼 수 있을까?" 라고 하셨습니다.
10/01/27 22:29
엔뚜루 님 말씀 처럼 전 제5원소나 다른 만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자가비행기를? 상용화 하는게 어려울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헬리콥터라....그것보다는 정말 힘들긴 할 것 같네요.
10/01/28 10:19
정말 wook98님 말대로 날아다니는 자동차보다는 공중부양된 도로가 먼저 나오겠네요.
지금도 소형헬기나 비행기, 고가도로나 육상교 같은 건 있는데 이런게 발달한다고 보면 한 30년 뒤에는 서울에 고가도로나 지하도로, 하저도로 같은 게 엄청 많아질지도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