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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20:22
나누는게 일반적으로 더 낫습니다.. 크기가 작으면 안 나누기는 하는데 320정도면 나누는게 더 나을겁니다..
저의 경우는 C에는 OS, 각종 설치되는 프로그램들을 깔고 D에는 사진이나 동영상같은 자료들만 모아 놓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포맷이 필요할때 C의 중요자료를 D로 옮겨놓고 C만 포맷을 하면 간단해 지죠.. 비율은 자신의 컴퓨터 사용 습관에 따라 나누면 됩니다... 두개로 나눠놔도 자기 습관에 따라서는 하나만 쓰는 분들도 있는데 이럴때는 D드라이브를 크게 하는게 손해겠고, C를 깔끔하게 쓰려고 자료성 파일은 반드시 D로 옮기는 분이라면 C는 최소한으로 두는게 좋겠죠. 잘 모르겠으면 그냥 1:1 비율로 나눠도 됩니다..
10/01/27 21:58
C에는 100G, D 나머지 약 200G 정도가 무난할듯 해 보입니다.
대체로 C는 os나 프로그램 파일들만 유지하고 거의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는 하드 공간은 윈도우의 가상메모리로 쓰는게 좋죠. 100G는 왠만한 프로그램(일반사용자 기준)으로 충분하실듯 하네요. 컴퓨터는 쓰다보면 버벅거리게 되는데 험하게 쓰면 6개월 ~ 1년 사이에 포맷을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에 쓰레기 파일이 생기고 나중에는 알게모르게 이것저것 깔리는게 많아서(active x등) 버벅거리는게 눈에 띄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때는 중요 데이터는 D에 보관하시고 C만 살포시 포맷하고 다시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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